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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리뷰/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166

통영 이순신의 발자취를 찾아서 (세병관, 도남 관광지,한산도)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6회 리뷰] 오늘의 탐사지: 통영 주제: 이순신의 발자취를 찾아서 출연자 :김명민, 김인권 오늘은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찾아 통영으로 간다. 통영의 이순신 공원에서 만남을 갖은 뒤 세병관으로 이동 후 임진왜란 발발의 원인 및 전개과정 등을 공부하고 도남 관광지로 향한다. 이곳에서 실제크기의 거북선을 관람한 후 이순신 장군의 유명한 학익진 전법을 펼친 한산도로 이동 한산대첩에 대해 공부한다. 이순신 공원에서 통영의 어원은 무엇일까? 원래는 두룡포라는 이름의 작은 촌락었으나 이순신이 이 곳에 부임한 후 왜구와의 해전에서 연승 행진을 하며 조선 최초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되었고 이곳이 통제영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삼도수군통제영이란? 삼도(경상,전라,충청)의 수군 전체를 통솔하는 .. 2020. 7. 1.
경주 황룡사 9층 목탑 이야기와 문무대왕릉에 대한 논란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5회 리뷰] 오늘의 방문지 : 경주 주제: 천년의 고도 경주 출연자: 문근영/ 솔비 오늘은 경주 탐사 2탄으로 황룡사 역사문화관을 방문해 황룡사 9층 목탑을 직접보고 황룡사터에서 실제 목탑의 크기를 체감해본다. 또한 황룡사지 도굴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듣는다. 이어서 문무대왕릉을 방문에 수증릉의 위치 및 진위여부에 대해 알아본다.감은사지터에서는 감은사의 의미와 설립배경을 확인해본다. 마지막으로 국립경주 문화재 연구소를 방문해 그곳의 가장 큰 유물과 가장 작은 유물을 관람한다. 황룡사 역사문화관 황룡사 건립 배경 신라 24대 왕 진흥왕은 새로운 궁궐을 지으려 했다. 그즈음에 진흥황의 꿈에 황룡이 나타났고 궁궐 대신 사찰을 세우고 황룡사라 이름 붙였다. 그 이후 7세기 선덕여왕 때 .. 2020. 6. 30.
경주 쪽샘지구와 국립 경주 박물관 탐방 [선녀들 4회]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4회] 오늘의 방문지 :경주 쪽샘지구/국립경주 박물관/무열왕릉 주제: 신라 천년의 역사 경주 출연자: 문근영 이번 회차에서는 신라 천년의 역사를 왕릉을 통해 알아볼수 있는 경주를 방문하다. 쪽샘지구 유적발굴관을 방문해 현재 발굴 중인 무덤을 직접 확인하고 신라 무덤의 형식 및 왕릉 발굴 과정에 얽힌 일화등을 이야기한다. 경주 박물관에서는 무덤에 발굴된 금으로 만든 부장품들을 관람한다. 무령왕릉과 김유신 묘를 찾아 당시 삼국 관계 및 김유신의 업적등을 배운다. 묘,릉,총 구분하기 묘- 무덤의 주인이 분명한것 릉-왕족의 무덤 총-왕족의 무덤이기는 하나 주인을 모르는 무덤은 무덤을 세는 단위 '기' - 경주에는 총 155기의 무덤이 있고 155호가 천마총이다. 경주의 무덤도 벌초는 .. 2020. 6. 30.
독립운동가 이시영 선생님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3회] 독립운동가 이시영 선생님 (1869~1953) 부자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지 많은 않은 요즘인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무엇인지를 보여준 이시영 선생님의 이야기이다. 이시영 선생님은 6형제였다. 집안이 명문가였고 명동, 황해도 일대에 많은 땅을 소유하고 있던 재력가의 가문이였다. 나라가 망한 때에 6형제는 모여서 나라가 망했는데 무엇을 할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를 한다. 전원 만장일치로 만주에 독립군기지를 만들기로 하고 재산을 독립군에 기부하기로 결정한다. 수많은 땅과 재산을 일본에게 빼앗기고 남은 재산을 처분한 돈을 가지고 만주로 가기 위해 압록강을 넘어가는데 추운 겨울날, 가족들과 강을 건넌 후에 뱃사공에게 엄청 많은 돈을 건낸다. 뱃사공: 왜 이렇게 많이 주세요.. 2020.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