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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리뷰/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166

계유정난 단종 이야기(황표정사)영월 단종 유배지 (청령포,장릉)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15회 후반,16회] 오늘의 탐사지: 영월, 단종 유배지 주제: 단종의 생애 출연자: 정유미 선녀들 영월 여행지 순서 1.선돌 2.청령포-청령포 안 유배지터 2달 머뭄-관음송 3.관풍헌 (홍수범람후 단종이 옮긴 유배지)-자규루 4.단종의 릉 (장릉) 5.단종역사관 6.창절사 (사육신 생육신 이야기) 영월 선돌 12살에 왕이 되고 17살에 사망한 단종 (초등학교5학년에 왕이 되서 고1 때 목숨을 잃은 셈이다.) 왕위를 노린 수양대군 때문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던 비운의 왕 단종이 유배를 떠나던 길을 딸라 가며 단종의 일생에 대해 이야기 한다. 단종 아버지 죽음 (문종의 죽음) 문종의 동생 수양대군, 안평대군은 형(문종)이 너무나 똑똑하고 왕의 자질을 같춘 사람이라 언감생심 왕을 .. 2020. 7. 15.
오대산 월정사 8각 9층석탑, 상원사 적멸보궁 진신사리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12회] 오늘의 탐사지: 오대산 월정사, 상원사 ,성보박물관(월정사) 주제: 세조가 사랑한 오대산 상원사 오대산 월정사 월정사 월정사 창건 배경 어느 날 자장율사의 꿈에 문수보살을 만났다. (문수보살은 지혜를 상징하는 보살, 아픈곳도 낫게 해주는 보살) 선덕여왕 12년 643년에 자장율사가 문수보살을 만나고 영감을 얻어 월정사를 창건한다. 그러나 탑을 제외한 대부분이 현대에 복원한 월정사이다. 원래의 사찰은 한국전쟁 당시 모두 소실되었다. 6.25 전쟁 당시 추운 겨울이었던 1.4후퇴 때 남겨두고 퇴각을 하면 적군에게 숙소로 이용될수 있으므로 군인들이 월정사를 소각결정을 한다. 그때 스님들이 일부 문화재만 챙겨 피난을 갔다가 돌아와 보니 돌로 만든 탑과 석조보살좌상만 남아있고 .. 2020. 7. 9.
조선왕조실록 [선녀들 11회 2부]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11회 2부] 오늘의 탐사지: 오대산 사고 주제: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이란? ▷조선 시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뿐만 아니라 백성들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며 조선시대 총 27명 왕에 대한 기록이다. 고종,순종의 기록은 일제 강점기에 작성돼서 진실성을 온전히 인정받지 못한다. ▷왕의 생전에 집필하지 않고 사후에 집필을 완성 시킨다. 왕의 서거 후 실록청을 만들어 서거한 왕에 대한 모든 기록을 모으고 24시간 내내 왕의 곁에서 기록한 사초부터 비서실 일지인 승정원 일기, 상소문까지 모아서 고증,편집하고 모아 놓은 것이 실록이 된다. 하지만 쫓겨난 왕의 기록은 실록이라고 하지 않고 일기라고 부른다. ▷조선왕조 실록은 엄청난 양인데 3년 전만 해도 2077 책이던 실록이 추가로 .. 2020. 7. 8.
공동경비구역 JSA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10회,11회]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10,11회] 오늘의 탐사지: JSA 판문점 주제: 판문점 JSA 판문점 견학 출연자: MBC 아나운서 박연경, 이진혁 판문점의 이름에 관한 유래 '널문리'라고 부른 이유는? ▷임진왜란 때 평양으로 피난 갔던 선조는 피난 도중에 파주 임진강 앞에서 멈칫한다. 안절부절 못하던 선조를 목격하고 인근 주민이 자신의 대문 널판지를 뜯어서 다리를 만들어 강을 건너게 했다고 해서 그 후 '널문리' 라고 부르게 됐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에 기록된 또 다른 이야기는 선조 이전는 판문점을 판문평이라고 불었다. 고려 말에 공민왕이 북에서 내려 오는 홍건적을 피해 안동으로 피난 갔다. 그때도 이곳 주민들이 문짝을 뜯어서 다리를 놔줬다고 한다. 이 지역은 고려말 홍건적의 침입,조선시대 임진왜란, .. 202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