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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단공원2

영조 가계도 및 업적 /청계천 유래 / 수표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35회,36회]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35,36회] 오늘의 탐사지: 장충단 공원의 수표교 주제: 영조의 업적 출연자: 설민석 , 김강훈, 로운 조선 시대 최장기간 재위 왕 영조 재위 기간이 52년인 가장 오랜 기간 재위한 왕이고 검소한 생활 습관에 채식으로 수명도 82세였다. 우리나라 단군이래 두 번째로 오래 산 왕이 영조였다. 첫 번째 고구려 시대의 최장수 (만 98세)+최장기 재위(79년) 기록한 장수왕인데 장수왕과 영조의 공통점은 후계자는 아들이 아닌 손자였다. 영조는 어떻게 왕이 되었을까? 어머니의 신분 때문에 다른 왕들과 달리 성장 환경이 남달랐던 영조는 낮은 신분의 궁녀였던 어머니 숙빈 최씨와 함께 어린 시절 민가에서 살았다. 영조는 왕이 될 거라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연잉군의 이복 형 경종이 왕으로 .. 2020. 9. 4.
친일파 윤택영 윤덕영의 벽수산장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52회] 오늘의 탐사지: 종로구 옥인동 주제: 벽수산장 흔적 찾기출연자: 설민석 친일파 윤덕영 조카 딸이 순종의 황후가 되면서 권력을 잡을 수 있었던 인물이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의 황후 순정효 황후의 큰아버지 윤덕영 1910년 8월 22일 경술국치 일주일 전 창덕궁에서 열린 마지막 어전회의때 순종의 위임장을 얻기 위해 친일파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옥새가 사라졌다. 그때 순정효황후가 치맛 속에 옥새를 감춰서 도망을 친 것이다. 그때 치맛 속에 숨겼던 옥새를 순정효황후에게서 강제로 빼앗았던 바로 그 인물이 윤덕영이고 그 뺏은 옥새를 이완용에게 넘기고 모든 것을 황제가 이완용에게 일임한다는 위임장에 옥새가 찍히고 만 것이다. 벽수산장(윤덕영의 집터) 종로구 옥인동에 윤덕영.. 202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