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단공원2 영조 가계도 및 업적 /청계천 유래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35회,36회]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35,36회] 오늘의 탐사지: 장충단 공원의 수표교주제: 영조의 업적출연자: 설민석 , 김강훈, 로운 조선 역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왕위를 지킨 왕 중 한 명인 영조(在位 1724~1776)는 52년간 재위하면서 탕평책을 실시하고 균역법을 제정하는 등 다양한 개혁을 단행한 군주였다. 하지만 그의 가족 관계는 복잡하고 비극적인 사건들로 점철되어 있다. 특히 두 명의 정실부인과 여러 후궁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에 대한 차별이 뚜렷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오늘은 영조의 가계를 자세히 정리하고, 그의 가족 관계를 심층적으로 살펴보자. **영조-가계도-조선-21대-왕 영조 가계도 : 조선 시대 최장기간 재위, 21대 왕영조의 가계는 정실부인에게서 자식이 없었고, 후궁들에게서 얻은 자녀들도.. 2020. 9. 4. 친일파 윤택영 윤덕영의 벽수산장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52회] 오늘의 탐사지: 종로구 옥인동 주제: 벽수산장 흔적 찾기출연자: 설민석 친일파 윤덕영 조카 딸이 순종의 황후가 되면서 권력을 잡을 수 있었던 인물이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의 황후 순정효 황후의 큰아버지 윤덕영 1910년 8월 22일 경술국치 일주일 전 창덕궁에서 열린 마지막 어전회의때 순종의 위임장을 얻기 위해 친일파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옥새가 사라졌다. 그때 순정효황후가 치맛 속에 옥새를 감춰서 도망을 친 것이다. 그때 치맛 속에 숨겼던 옥새를 순정효황후에게서 강제로 빼앗았던 바로 그 인물이 윤덕영이고 그 뺏은 옥새를 이완용에게 넘기고 모든 것을 황제가 이완용에게 일임한다는 위임장에 옥새가 찍히고 만 것이다. 벽수산장(윤덕영의 집터) 종로구 옥인동에 윤덕영.. 2020.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