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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리뷰/꼬꼬무20

씨랜드 참사 화재 속 소망유치원 아이들은 왜 ? 원인은 무엇? (꼬꼬무 8회) 씨랜드 참사 1999년 6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서해안 바닷가 씨랜드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다. 새벽 1시 20분경 301호에서 한밤중에 발생한 불은 삽시간에 건물 2층, 3층을 모두 태우고 인솔교사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544명이 잠을 자다가 사고를 당했고 그중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모기향이 화재의 원인으로 밝혀지면서 왜곡, 은폐 수사에 불만을 품은 유가족들은 전면 재수사를 요구했으나 화재의 원인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채 묻혀버린 사건이다. 씨랜드 화재 발생 6월 28일 버스는 아이들을 태우고 경기도 화성으로 출발했다. 그런데 다음날 새벽에 뉴스속도가 나온다. 청소년 화성군 씨랜드 수련원에서 불이 났다는 것이다. 씨랜드 청소년 수련원은 경기도 화성의 씨랜드 수련원은 바.. 2021. 12. 10.
이두홍 사건 암수살인(=암수범죄) 이었던 신순임 살인 자백 왜? 이두홍 사건 일명 이두홍(가명) 사건은 영화 의 모티브가 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2번이나 방영되었다. 2010년 발생한 살인 사건으로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이두홍이 옛날부터 알고 지낸 형사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시작된 사건이다. 당시 수사를 맡은 김정수 형사에게 알려지지 않은 사건이 있다며 총 11건의 살인 리스트를 작성했으나 결국 추가적으로 밝혀낸 것은 동거녀 살인 1건 뿐이었다. 이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두홍은 더 이상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 교도소 안에서 자살을 선택한다. 살인 리스트가 많은 부분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많다. 김정수 형사 이두홍 만나다. 2010년 9월 1일 박경호 하사의 어머니 유해가 발견되기 보름 전 알고 지내던 마약정보원 한 사람이 김 형사에게 .. 2021. 12. 3.
우범곤 순경 총기 난사 사건 (단시간 최다 살인 기네스북 기록) 1982년 4월 26일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하룻밤 사이에 72명이 죽고 33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 이른바 우순경 총기난사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국내 최단시간 최다 살인사건이었다. 이 끔찍한 살인사건의 범인은 당시 27살의 우범곤이었다. 약 8시간 동안 90여 명이 넘는 사상사를 낸 살인자는 다름 아닌 마을 지사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이었다. 우범곤은 어떤 사람이었나? 언론을 통해 알려진 우범곤의 고향은 경남 부산시 초량동으로 어릴때 학업에 흥미가 없고 무단결석이 많았고 성적도 좋지 않았던 학생이어서 주변 친구들에게 무시를 받았다. 성격도 포악해서 따돌림을 받았고 고3 때 아버지가 병으로 사망하면서 집안에 어려워지면서 성격도 급격하게 삐뚤어졌다고 한다. 공업전문학교를 장기결석으로 2년에 중퇴를 하게 되.. 2021. 11. 26.
김상옥 종로 경찰서 폭파 사건 /순국선열의 날 유래 김상옥 의사 종로 경찰서 폭파 사건 종로경찰서는 어떤 곳 1923년 1월 12일 종로 경찰서에 폭탄이 터졌다. 이곳은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을 잡아들이고 고문했던 곳으로 한번 끌려가면 산 송장이 되어 나오는 곳이었다. 고문기술자들이 독립 운동가들에게 온갖 잔인한 고문을 자행했다. 그러나 이들은 독립운동가만 고문을 했던 것이 아니었다. 종로서의 순사가 시장 상인을 살해한 사건이 있었다. 그 이유는 물건 값을 깍아주지 않아서였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울거나 떼를 쓰면 어른들은 이런 말을 했었다. "일본 순사가 잡아간다!" 말만 문화 통치였지 고문 문화가 꽃피던 시절이었고 종로 경찰서 폭파 사건은 1920년대에서 가장 큰 사건이었다. 종로 경찰서 폭파 축소 은폐 이때 종로경찰 폭파사건을 일본은 축소은폐하려 .. 2021.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