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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야기/내 고양이 일상13

노묘의 일상 노묘의 일상 13살 노묘 이름은 하니하루의 대부분을 잠으로 보내지만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엄마 껌딱지 된다. 엄마 간식 뺏어먹기 옥수수 3알 변으로 무엇을 먹었는지알려줬다는 ~(형태가 고대로 나왔음) 엄마 장난감 뺏기 나이도 많은데 아직도 호기심이 왕성정적인 놀이 뿐 아니라 뛰어 노는 것도 여전히 잘함. 엄마 몸에 기대서 잠자기 하니는 무릎 양이 사람 몸에 기대는 것을 좋아하고 잠 잘 때는 꼭 엄마,아빠 옆에서 잠을 자야 해요 잠들면 요렇게 리모컨 베개로 대체해주고 드디어 손 해방ㅋㅋ 2020. 8. 23.
고양이 장난감이 뭐 다냐? 상자만 있으면 OK~ 고양이들의 박스홀릭 우리집 고양이들은 상자를 너무 좋아해서 바로 버릴 수가 없어요. 박스 사이즈와 상관없이 무조건 몸을 넣어봐요~ 박스를 쌓아놨는데 그 틈을 들어갔네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하양이 ㅋㅋㅋ 머리 보이고 손도 나오던 쪼만한 너였는데 머리가 요만 하던 너인데 어느새 이렇게 폭풍 성장 했는지 그런데 하는 행동은 어릴 때랑 똑같네~ 박스 구멍 내는 사람보람 되라고 저렇게 모든 구멍을 알뜰이 사용하는 하양이~ 내 눈은 언제나 엄마를 보고 있어 ~ 박스(상자) 쟁탈전 정말 푸짐하네 ~ 잠깐 사이에 박스 주인이 바뀌었네요 ~ 하양이는 양보도 잘해요 하양이가 앉아 있다는 것은 기다렸다가 들어가겠다는 의지 시간 됐다. 비켜라 ~하양이가 움직였네요 까망이는 아주 신이 나서 하양이를 약 올리네요.. 2020. 8. 12.
우리집 냥이들의 봉투사랑 우리 냥이들의 봉투사랑 ~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좁은 장소에 들어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우리 집 고양이들도 엄청 좋아한다 특히 종이봉투에 열광한다. 양이들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에 항상 웃음이 난다. 아주 납작 엎드려 있네 양이 들어 있는 줄 모르고 봉투 주으려다가깜짝 놀라는 경우너무 많다. ㄹㅇㅎㄹ 사진 뒤지다 우리 둘째 아깽이 시절저렇게 작았는데휴지 정리하러 다녀온 사이에저렇게 ..어릴 적에는 그래도하양이 놀이를 열심히 지켜보며 자기 차례를 끈기 있게 기다리고 있네 봉투발견 !! 너를 위해 준비해 둔 거야 어서 들어 가렴 역시 실망 시키지 않아 둘째도 뺏어서 들어갈까 고민 중인 뒷태 저러고 얼마나 있었을까?우리 둘째 좀 과격하다. 봉투 안에서 발차기 하며 뛰어 놀다 찢어진 듯 재밌겠당 어여 나와 나도 놀.. 2020. 8. 2.
고양이 간식캔 먹는 영상 우리집 고양이들 간식 먹는 동영상이다. 이 영상 시청의 키 포인트는 1. 음식 먹을 때 살랑거리는 꼬리. 간식 달리고 마구마구 졸라 대다가 먹기 시작하면 기분이 좋아서인지 꼬리를 살랑거리며 먹는데 그 모습을 보는 집사가 행복하다. 2. 하양이의 힐끗힐끗 얼룩이를 쳐다보는 모습 하양이는 한번에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조금씩 자주 먹는 아이였는데 얼룩이가 오던 순간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간식은 철저히 한번에 먹는다. 왜? 얼룩이한테 뺏기니까.. 3. 얼룩이의 힐끗거리는 모습 얼룩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참치 냄새는 정말 귀신같이 맡는다. 부르면 바로 오지만 바람의 속도로 먹고 하양이 것을 꼭 뺏어먹는다. 하양이를 본다는 것은 빨리 먹고 뺏어 먹겠다는 의지다. 음식 먹기 전에 앉아 있어야 밥을 주기 때문에 얼룩.. 202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