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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야기/고양이 질병18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 / 완화 방법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고양이 알레르기 때문에 입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모르고 입양했다가 고양이 알레르기를 발견한 경우 파양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약 10%의 사람이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것으로 확인된다. 그렇다면 고양이 알레르기의 원인과 증상 및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고양이 알레르기 원인털 자체가 원인이 아니라 그루밍(털을 핥는 행동)을 할때 털에 침이 묻는데 이 침 묻은 털이나 죽은 피부, 오줌등이 알레르기 유발의 주요원인이며 이런 물질이 묻은장소, 직접접촉, 공기중 떠다니다가 가구, 침구등에 붙어있는 물질에 접촉을 통해 알레르기를 유발하게 된다.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 알레르기 증상에는 가벼운 호흡기 질환에서 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증후군까지 유발할수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벼운 증상에.. 2020. 4. 1.
<체험기> 고양이 탈장(Hernia) 수술 ※ 탈장이란? 장벽에 구멍이 생긴 것으로 고양이의 배를 보면 탈장한 부위가 볼록 튀어나와 있다. 만져 봤을 때 말랑말랑하며, 손으로 누르면 밀려들어갔다가 다시 나온다. 그러나 밀려들어가지 않거나 감촉이 딱딱하거나 주위가 부었거나 고양이가 아파하면 해당 조식에 피가 통하지 않는다는 징후일 수 있으니 곧장 병원으로 가야 한다. 탈장중에는 배꼽 탈장이 가장 흔히 나타난다. 원인은 영양분 공급원인 탯줄이 지나가던 자리가 태어나면서 닫히지 않고 계속 열려있는 경우 거나 어미가 탯줄을 너무 짧게 씹어버린 경우 배꼽이 약해져 탈장이 발생할 수 있다. 배꼽 탈장은 6개월 안에 없어지지 않으면 수술로 없앨 수 있으며, 대개 중성화 수술할 때 함께 진행한다. 고양이의 경우 네발로 보행하는 동물이라 지속적으로 탈장 부위에 .. 2020. 3. 30.
고양이 화장실 (용변)습관으로 건강상태 체크. 사실 고양이가 병에 걸리거나 다치면 알아채는 것이 쉽지 않다. 그 이유는 고양이는 병이나 부상을 본능적으로 숨기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야생에서는 부상이나 병은 적의 표적으로 노출되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숨기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참을성이 강한 동물이기 때문에 집고양이의 경우 주인이 먼저 이상을 알아차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소변과 대변 체크를 통해 그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 고양이가 화장실에 용변 보는 모습으로 체크」 1. 화장실을 여러번 간다. 하루에 여러번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면서 아주 소량만 소변을 보는 경우 방광염과 요석증을 의심해보고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2. 화장실에 있는 시간이 길다. 화장실에서 장시간 용을 쓰고 있다면 방광염이나 요석증을 의심하고 소변.. 2020. 3. 29.
코로나 바이러스는 동물에 의해 사람에게 전염될까? 요즘은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힘든시기다. 미국 뉴욕의 브롱크스 동물원 4살 말레이시아 호랑이에게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한다. 사람에게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지만 과연 이것이 동물에게 전염되거나 동물이 전염시킬수 있는것인지 궁금하다. WHO(세계 보건기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동물에게 전염되지 않는다고 발표했으나 최근에 사람이 동물에게 전염시킨 사례가 속속나오고 있다. ※ 최초의 반려견 코로나19 확정 판정사례.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반려견이 최초로 감염된 사례가 보고되는데 홍콩 동물복지 당국은 60세 여성의 반려견(포메라니안종)이 지난 2월 26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는 주인이 확정판정받은 하루 뒤였다. 그 이후 치료를 받고 한달뒤 퇴원했으나 귀가후 2틀위 3월16일 사망..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