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삼합 맛집 만나숯불갈비 -백반기행 추천

이번에 백반기행에서 전라남도 장흥 한우삼합을 먹으러 갔다. 맛있다는 말을 직접하는 것을 보니 진짜 맛있는듯.. 장흥은 인구는 4만인데 소가 5만인 곳으로 사람보다 소가 많은 지역으로 고기를 소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한우삼합을 해서 먹는다고 한다. 만나숯불갈비 식당은 정육식당이여서 신선한 한우와 장흥의 특산품 표고버섯을 더해 삼합을 만들어 먹는다. 

 

장흥 만나숯불갈비 (장흥삼합)

 

식당 앞쪽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다.

메뉴 한우는 역시 가격이 좀 있다.

양지, 등심, 갈비를 통으로 받아 주인장이 직접 손질한 한다.

밑반찬이 들어온다.

 

밑반찬들 

진한 국물맛과 얼큰하고 깊은 감칠맛이 나는  신짓국이 밑반찬으로 나온다.   밑반찬은 무한 리필  서비스 

 

장흥 한우 삼합 

신선한 장흥 한우 색부터 맛있어 보인다. 직거래 한우라 가격이 저렴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표고버섯 키조개 관자

주인장이 직접 개발한 장흥삼합 불판으로 고기 흘러내림 방지턱이 있다. 불판 주변에 육수가 있다.

가장 늦게 익는 한우부터 올리고 키조개, 표고버섯은 테두리 육수에 담근다.

테두리에 육수가 있고 기본간만 하여 키조개와 표고버섯의 맛을 살린다.. 키조개가 오므라들면 익었다는 신호

한우, 키조개, 표고버섯 삼합의 감동의 맛

신선한 키조개라 생으로 먹어도 맛있다

 

표고버섯도 고기맛이 난다. 

장흥의 질 좋은 득량만 갯벌에서 키운 키조개 버섯을 씹으면 육수가 흘러나온다.

생각보다 장흥에 맛집이 많다. 

자투리 고기를 양념해서 볶음밥에 이용

 

 

 

영업시간 

11:00~22:00
첫째셋째 월요일휴무
14:30~17:00 브레이크타임

 

 

▼장흥삼합 조금 저렴하게 먹는 식당 (3대천왕 추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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