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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리뷰/교육방송 EBS7

로마 콜로세움 역사 (티투스 황제의 나우마키아 어떻게? ) 건축사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는 로마라고 한다. 로마의 건축은 황제의 권력과 치적을 상징하는 동시에 로마인의 자부심이기도 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콜로세움이다. 로마 건축 외관은 그리스 양식이나 재료는 벽돌과 콘크리트을 사용했다. 벽돌을 사용한 이유는 이전 시대 그리스는 건축물에 대리석을 사용했으나 세계를 정복하던 로마 시대에는 자신의 정복지에 쉽게 구해서 건물을 지을수 있는 벽돌이 유리했기 때문일 것이다. 콜로세움 팍스 로마나(로마의 평화) 시기에 만들어진 콜로세움은 로마제국의 역사를 통털어서 가장 위대하고 웅장한 유적중 하나로 손꼽힌다. 둘레 527m 길이 188M , 높이 52M 최대 수용인원 5만 명인 타원형 경기장으로 시민들이 검투사의 시합이나 맹수와의 싸움을 즐겼던 공공오락 시설같은 것으로 .. 2021. 2. 20.
진시황릉 병마용갱 (진시황 시신 부패를 막기 위해 이런 일을?) [EBS 다큐프라임 진시황릉 리뷰] 기원전 3세기는 중국 대륙은 하루도 바람 잘날 이 없었다. 주 나라의 봉건제도가 무너지면서 갈기갈기 찢어진 세력들이 7개의 나라로 분리되어 앞다투어 패권경쟁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진시황을 빼면 중국의 역사가 온전하지 않을 만큼 그는 중국 역사 인물 중 유일하게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진시황으로 인해 비로소 우리가 말하는 중국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원전 247년 진나라의 수도 함양에서 13세의 어린 나이로 진시황이 등극한다. 그러나 그가 등극하고 제일 처음 내린 명령은 자신의 무덤을 만들라는 것이었다. 중국 고대 전통에 따라 황제가 즉위하고 그 이듬해 왕의 묘역을 만든다. 진시황이 13세에 즉위했으니 14세부터 자신의 묘역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2021. 2. 17.
노트르담 성당은 도대체 몇개나 될까? (파이프오르간 연주 들어보자) TV를 시청하고 있는데 스트라스부르의 노트르담 성당이 나온다. 코로나 직전에 퀘벡으로 여행을 갔었다. 그곳에도 멋있는 노트르담 성당이 있었는데 그리고 또 하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뮤지컬 '노트르담의 꼽추'의 배경이 되는 그 노트르담 성당으로 2019년 화재로 프랑스인의 안타까움을 줬던 성당.. 이렇게 내가 알고 있는 노트르담 성당만 해도 3개나 된다. 노트르담 뜻 의미 노트르담 성당의 노트르담(Notre-Dame)은 프랑스어로 ‘우리의 귀부인(Our Lady)’이라는 뜻이며 성모 마리아를 가리킨다고 한다. 프랑스의 주보성인 중 한 명이 '성모 쯤되는때문에 노트르담의 이름을 가진 성당이 중소도시 프랑스 전역에 산재해 있고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국가나 프랑스의 영향을 받았던 해외 국가에도 노트르담 이름을.. 2021.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