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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스트, 히노키 처음부터 지금까지 사용하는 모래가 실내는 월드 베스트와 히노키류의 펄프 모래고 베란다에는 벤토나이트 류를 사용한다. 처음에 벤토나이트를 실내에 사용하다 포기하고 실외로 옮겼다. 고양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래라 사용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사람인 나는 그 가루 날림이 사막화가 너무너무 싫다. 그래서 실내에는 고양이들이 선호하는 적당히 알갱이가 작은 모래 중에 월드 베스트와 내가 좋아하는 냄새가 나는 히노키 모래를 섞어 쓰고 있다. 월드 베스트+히노키 모래 월드 베스트는 사막화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알갱이로 튀어나와 그런대로 참을만하다. 일단 알갱이가 작아 고양이들이 그런대로 잘 사용한다. 이 모래들은 알갱이가 적당해서 발판만 잘 골라 배치하면 집안으로는 거의 나오지 않는 장점이 있다. 히노키 모래는 월드 .. 2020. 3. 30.
고양이 털 빠짐을 어떻게 관리해야 되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인들의 공동적인 고민은 털 빠짐이다. 고양이가 개에 비해 털이 덜 빠진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큰 오산이다. 짧은 털은 짧은데로 긴털은 긴털데로 털이 잘빠진 털갈이(봄과 가을 전) 계절이 오면 정말 자신의 털옷을 바꾸겠다는 듯이 상상 이상의 털 빠짐과 날림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그렇다면 털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고양이가 털 빠짐의 원인은 약하고 죽은 털이 몸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털갈이 시기에는 더 많이 빠지는데 겨울의 추위를 대비해 털의 양이 풍부해지고 여름의 더위를 이기기위해 털의양이 적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의 털 빠짐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털.. 2020. 3. 29.
고양이가 지루할때 하는 행동 모르는 사람들은 고양이는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일이 너무 많아 반려동물을 돌봐줄시간이 없다는 사람들은 개를 기르는 대신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선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고양이도 지루함을 느낀다. 물론 길고양이들은 매일매일이 생존이라 지루함을 느낄시간적 여유도 없을지 모른다. 허나 집고양이는 다르다. 집에서 기르는 것이 안전하기는 하나 그만큼 지루할수 있음을 알아야한다. ♧ 고양이가 보내는 지루함의 신호는 무엇일까? ♧ 1. 물건 망가쓰리기 가끔 가구를 마구 스크레칭 해놓거나 식물을 씹어놓고나, 뭔가를 엎어뜨리거나 할때는 그들이 지루함을 느낀다는 신호다. 2. 과도한 그루밍 고양이는 하루의 15%정도 그루밍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그이상 과도하게 자신의 몸을 핥고 .. 2020. 3. 29.
고양이 화장실 (용변)습관으로 건강상태 체크. 사실 고양이가 병에 걸리거나 다치면 알아채는 것이 쉽지 않다. 그 이유는 고양이는 병이나 부상을 본능적으로 숨기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야생에서는 부상이나 병은 적의 표적으로 노출되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숨기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참을성이 강한 동물이기 때문에 집고양이의 경우 주인이 먼저 이상을 알아차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소변과 대변 체크를 통해 그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 고양이가 화장실에 용변 보는 모습으로 체크」 1. 화장실을 여러번 간다. 하루에 여러번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면서 아주 소량만 소변을 보는 경우 방광염과 요석증을 의심해보고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2. 화장실에 있는 시간이 길다. 화장실에서 장시간 용을 쓰고 있다면 방광염이나 요석증을 의심하고 소변.. 2020. 3. 29.
코로나 바이러스는 동물에 의해 사람에게 전염될까? 요즘은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힘든시기다. 미국 뉴욕의 브롱크스 동물원 4살 말레이시아 호랑이에게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한다. 사람에게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지만 과연 이것이 동물에게 전염되거나 동물이 전염시킬수 있는것인지 궁금하다. WHO(세계 보건기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동물에게 전염되지 않는다고 발표했으나 최근에 사람이 동물에게 전염시킨 사례가 속속나오고 있다. ※ 최초의 반려견 코로나19 확정 판정사례.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반려견이 최초로 감염된 사례가 보고되는데 홍콩 동물복지 당국은 60세 여성의 반려견(포메라니안종)이 지난 2월 26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는 주인이 확정판정받은 하루 뒤였다. 그 이후 치료를 받고 한달뒤 퇴원했으나 귀가후 2틀위 3월16일 사망..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