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12 무기자차 유기자차 구분 및 선크림 고르는 법 이제 여름이 다가 오는 것을 느끼는 시절이다. 점점 강해지는 햇볕과 자외선 차단을 위한 필수 아이템인 선크림을 구비했다. 이번에 선크림 선택하는 과정에서 선크림 종류가 이렇게 많고 세분화 되어 있는지 처음 알았다. 너무 많은 브랜드 제품들 그 속에서 내 피부에 맞는 썬그림을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알아보았다. 선크림은 크게 유기자차와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두 종류로 나뉜다. 유기 자차? 무기 자차? 이건 뭐야? 차를 추출해 넣었나? 처음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이다. 무기자차란? 무기(inorganic)자차(=자외선 차단제) Inorganic, physical, Mineral Sunscreen 등으로 선크림 용기에 보면 표기되어 있을 것이다. 물리적/미네럴 자외선 차단제로 미세한 분말 형태의 입자가 피부에 물.. 2020. 6. 18. 타마누 오일 효능 및 기미 검버섯 효과 여름이 가까워 오니 얼굴 위로 올라오는 기미와 검버섯이 두드러져 보인다. 최근에 얼굴 기미를 케어 하고자 요즘 핫한 아이템인 타마누 오일을 구입했다. 그리고 의심 없이 열심히 몇 달을 사용해봤다. 사람들은 어떤 근거로 기미에 좋다고 말을 했을까? 타마누 오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고 만능 화장품처럼 다 좋다는 식으로 광고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직접 찾아보기로 했다. 타마누 오일이란? 타마누 오일은 폴리네시아가 원산인 열대 상록수인 타마누 넛 나무 (학명:Calophylluminophyllum)의 열매에서 추출하는 견과류 오일이다. 이 나무는 동남아시아 섬과 오세아니아에서는 빈탕구르, 비타 오그, 타마누 또는 카마니라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사실 이 나무는 30M이상 높이 이상 자랄수 있고 5.. 2020. 6. 17. (일상)고양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나처럼 게으른 사람은 반려 동물을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처음에는 친구의 고양이들을 가끔 봐주는 것으로 시작했다. 가끔 친구가 장기 여행을 가면 고양이를 부탁했다. 바로 요놈들 ....생긴 건 요렇게 생겨도 요 아이들이 어찌나 친근한지 강아지인줄? 완전 개냥이였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 항상 쫓아 다니고 같이 있길 좋아해서 항상 기쁜 마음으로 친구의 고양이들을 환영했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처음에는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느새 가족들 품속에서 잠을 자고 있고 발걸음 걸음마다 주시하고 쫓아다녔고,앉을 때마다 바람같이 무릎 위로 올라와 앉아 있었다. 이 아이들 있는 동안은 이상하게 시간이 빨리 지나 가는 것 같아서 친구의 컴백.. 2020. 6. 16. 고양이 빗질 정말 중요해요 고양이의 털갈이 시기는 봄 가을철인데 봄에는 겨울에 자란 털이 빠지고 여름 털로 바뀐다. 또 가을에는 여름 털이 빠지고 겨울 털로 바뀌는 시기이다. 겨울 털이 빠지는 봄의 털갈이는 상상을 초월하는 양이다. 장모종 단모종 할 것 없이 온 집안에 온통 고양이 털로 뒤 덮인다. 고양이가 목덜미를 긁을 때마다 털이 연기처럼 날아올라 온 방안에 식탁에 책상에 방안 구석구석 내려앉아 있고 고양이를 안으면 옷은 순식간에 온통 털 투성이가 된다. 코는 훌쩍훌쩍 거리고 쾌적한 삶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진다. 이와 같이 집안의 청결과 집사의 알러지 완화를 위해 고양이 브러싱은 필요하다. 고양이에게 빗질(브러싱)이 중요한 이유집안 청결알레르기 증상 감소고양이 죽은 털 제거로 헤어볼 감소이물질 제거 효과로 고양이 목욕 대체 가.. 2020. 6. 15. 새끼 고양이 목욕시키기 (고양이 목욕 방법)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고양이는 목욕을 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고양이는 물을 너무 싫어하는 동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고양이 자체가 그루밍을 통해 매일 자신의 털을 단장하고 관리해서 목욕이 굳지 필요 없다고 한다. Q. 고양이 목욕을 꼭 시켜야 할까? A. 정기적으로 자주 목욕을 시킬 필요는 없다.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고양이라면 정기적으로 자주 목욕을 시킬 필요는 없지만 경우에 따라서 목욕이 필요한 순간이 반드시 생긴다. 그런 경우를 대비해 새끼 때부터 목욕에 익숙해지면 성묘가 된 후에 전쟁 같은 목욕을 시킬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새끼 고양이의 경우 어릴 때는 어미 고양이가 대신 그루밍을 하고 수시로 청결 및 몸단장을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목욕의 필요성이 크지 않다. 그러나 어.. 2020. 6. 14. 이전 1 ··· 207 208 209 210 211 212 213 ··· 2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