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특징
General information
고양이는 살쾡이과 육식동물이다. 9주 동안 어미 뱃속에 있다가 나온다.
고양이 혀
고양이 혀에는 수천개의 돌기가 있고 이것이 새끼의 털을 빗겨주는것이다. 고양이는 전체 삶의 16%를 털 핥기(grooming:그루밍)에 사용하고 어미는 새끼를 핥으며 한번 핥을 때마다 어미의 냄새가 새끼의 털에 묻고 이 냄새는 어미를 찾는데 도움이 되고 어미와 새끼 사이에 유대감이 형성된다.
고양이를 쓰다듬어 줄때마다 고양이는 어릴 적 기억을 회상하고 주인의 냄새에 친숙 해짐으로써로 주인과 유대감이 강해짐.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레닌 효소가 분비돼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혈압이 내려간다고 한다. 다시 말해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은 심장 질환 발병 확률이 3배 정도 낮아진다.
고양이는 발
고양이는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에 신경이 밀집되어 있고 발끝으로 걷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발끝이 예민하고 땅 바당 온도와 질감을 민감하게 감지한다. 사람들은 발마사지를 좋아해도 고양이는 발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고양이 수염
고양이 수염도 촉각이 대단히 발달 어둠 속에서 방향을 감지. 시작장애 고양이가 돌아다닐 수 있는 것도 수염 때문이다. 기압의 미묘한 변화도 감지해서 비구름이 몰려오기 전에 비가 오는 것을 미리 알고 안전하고 따뜻한 곳으로 피신한다. 고양이수염은 몸에서 가장 큰 자신의 머리보다 약간 길어서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의 너비를 판단 비 좁은 곳을 잘 들어가는 것도 수염 덕분이다.
고양이 눈
고양이는 부분적을 색맹이다. 파란색과 노란색만 볼 수 있으며 빨간색과 초록색은 회색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들은 자외선을 감지할 수 있다. 식물의 줄기가 더 생생하기 보이고 다른 동물의 보호색도 아주 두드러져 보인다. 이들은 이 능력으로 오줌에 섞인 자외선으로 사냥감을 찾아냄 사람의 눈에는 안 보이나 고양이 눈에는 아주 선명하게 보인다고 한다.
해질 녂에 사람과 고양이의 시력차는 훨씬 커지는데 고양이는 망막 뒤쪽에 거울처럼 빛을 반사하는 반사층이 작은 빛까지도 모두 모아주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고양이의 눈은 사람보다 6배 정도 더 잘 볼 수 있다.
이들은 원시이다. 사냥에는 원시가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거리가 30 Cm 이내는 모두 흐릿하게 보입니다. 바로 코앞에 간식을 잘 찾아내지 못하지만 30 cm 밖에 두면 바로 찾아낼 수 있다
고양이와 눈인사법 : 고양이는 눈에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어서 가족 외에는 눈을 맞추려 하지 않습니다. 눈을 마주치는 것은 공격의 의미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고양이와 우호적인 인사를 하고 싶다면 천천히 눈을 깜빡이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 귀
고양이는 청각도 발달했다. 사람은 귀에 불과 6개의 근육이 있는데 청각이 예민 고양이는 귀마다 32개의 근육이 있어 양쪽 귀가 따로 움직일 수 있고 주변의 소리를 빠짐없이 들을 수 있다. 깊은 잠에 들은 것 같은 고양이가 주인이 들어오자 바로 깨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사람은 잠들면 청각도 같이 잠들지만 고양이의 귀는 항상 깨어 있어서 늘 위험을 감지할 준비가 되어 있다.
고양이 꼬리
고양이는 가느다란 난간이나 아찔한 높이에서도 잘 다닌다. 고양이는 꼬리뼈 20개가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다. 그래서 높은 곳에서 잘 뛰어내린다.
source: The secret life of the cat by BBC earth in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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