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5회 , 벌거벗은 세계사 13회 중]
오늘의 탐사지: 프랑스
주제: 프랑스 디저트 및 프랑스 대표음식들 소개
프랑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이 많이 있는 나라다. 그 중에 음식과 관련된것은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맛집 지표를 나타내는 미슐랭 가이드와 프랑스 대표음식 몇가지, 프랑스 디저트 문화가 그것이다. 이 중에 몇가지를 소개한다.
미슐랭 가이드의 시작
처음에 프랑스 미쉐린 타이어 회사에서 출판하는 가이드북이였다. 프랑스어로 기드 미슐랭
1900년부터 1년 마다 출간하는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안내서였으나
1926년부터 맛있다고 소문난 곳에 별을 붙이기 시작하면서 총 세개의 별점을 부여 별이 많을수록 맛집으로 현재 세계인의 맛집 가이드가 된 미슐랭이다.
생굴 요리
에스까르고 (달팽이 음식)
코코뱅
프랑스어로 코크(coq)는 수탉(cock), 뱅(vin)은 '와인' 이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와인에 넣는 수탉(rooster in wine)'이란 뜻이다.
갈레트
송아지 머리찜
무슨 음식인지 모르고 시켰음
송아리 머리, 우설(소혀)등을 작게 잘라 만든 스튜
프랑스 3대 진미
프랑스 디저트
프랑스 디저트는 그 수를 헤아릴수 없을 만큼 디저트 천국이다. 그 중에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몇가지를 소개한다.
커스타드 크림과 얇은 파이를 천겹 쌓은 패스트리
에끌레르
마카롱
프랑스 수제 초콜릿
바게트 빵
프랑스인들이 자주 먹는 바게트 빵은 과거 전투 식량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우리나라 건빵같이 전투식량으로 휴대하기 좋고 상하지 않아 허리에 차고 다녔다는 이야기가 있다.
※ 햄버거는 칭기스칸이 만들었다?
칭기스칸이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몽골족들은 보급부대가 없고 병사들끼리 단체로 말을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식량 고기를 갈아서 말 안장 사이에 넣고 달리면 자연적으로 숙성되어 햄버거 패티처럼 되는데 몽골이 러시아를 쳐들어갔을 때 러시아에서 이탈리아를 거쳐 미국으로 들어가면서 패티가 됐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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