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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리뷰/선녀들

석파정 흥선대원군 별장으로 선택한 이유는..

by 365 ^^ 2021. 1. 11.

 

 

[선을 넘는 녀석들 55회]

 

오늘의 탐사지: 석파정

주제: 흥선대원이 사랑한 석파정 

 

 

 

 

 

흥선대원군의 별장 

석파정 

서울 부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흥선대원군의 별장으로 유명한 석파정

 

입구 앞 대문에는 '삼계동'이라고 적혀 있다.
집 뒤에 삼계동이라고 적혀있는 커다란 바위가 있어 처음에는 '삼계동정사' 라고 했다.

 

 

석파정은 최고의 명당에 위치한다.

 

 

4개의 명산이 감싸고 있는 좌청룡 우백호의 최적의 위치로 남쪽을 바라보고 있는 진정한 배산 임수의 자리이다. 

 

 

사실 이곳은 안동 김씨가 만들었으나 석파정의 아름다움에 반한 흥선대원군이 이곳을 차지하기 위해 고종이 이곳에 머무른 것을 핑계 삼아 흥선대원군이 별장을 손에 넣었다. 

 

 

 

철종 때 영의정까지 지낸 안동 김씨 김홍근의 별서였다가 대원군 별장이 되었고 이름도 삼계동정사->석파정으로 바뀌었다. (대원군 아호 석파) 

 

 

 

 

너럭바위 
 

 

 

 

 

 

 
코끼리 모양의 바위로 소원을 빌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소문이 있다. 
 

 

대문 입구를 지나서 들어가면

 

 

 

매일 11:00 - 17:00입장

 

발권마감 16:00

 

석파정미술관 통합 일일입장권 20,000원

 

사랑채

 

전체 전경이다. 

 

 

 

소나무 옆길을 따라 올라가면 ..

 

 

 
 
유수성중관풍루

 

 

흥선대원군 사휘 50년간 후손들이 소유하다가 한국전쟁 뒤에는 콜롬바 고아원과 병원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민간에 의해 관리되었다. 1974년 서울시 유형문화유산 제 26호로 지정, 서울 미술관 개관과 함께 일반에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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