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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 이야기/카페

[파주 괜찮은 카페/파주가볼만한곳] 꼬닐리오 디저트 카페

by 365 ^^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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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친구와 파주의 헤이리 마을을 다녀왔다. 헤이리와 프로방스안에도 유명하고 괜찮은 카페가 많이 있지만 주말에는 그곳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앉아 있기가 꺼려졌기 때문에 차를 타고 오던 길에 눈에 띄던 카페인 이곳 꼬닐리오로 가기로 했다.  친구는 간판만 봤기에 토끼 그림이 있는 카페였다며 무작정 길을 더듬어 갔으나 워낙 큰 곳이라 금방 발견할수 있었다. 



이곳이다. 

프로방스 건물 바로 뒤에 있다. 

2층건물 안채와 왼쪽 별채, 

야외 테라스도 있는 

아주 큰 카페이다. 



이 토끼 그림 간판을

 멀리서 봤다. 

토끼카페 토끼카페 하면서 ...



오픈 시간이 10시인데 

연중 무휴라 한다. 



이곳은 베이커리 카페이다.

 커피와 괜찮은 베이커리를 

함께 먹을수 있는 곳이다.



들어가는 입구에 

많은 그린그린한 

식물들을 두었다. 



1층의 분위기는 이렇다.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하는 카운터가 있다



처음에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고 찾았다. 



그런데 이곳의 빵 크기가 

꽤나 크다. 



사진으로는 작게 나왔으나 

가격은 저렴하면서 크기는 

가격대비 큰 편이여서 

만족스러웠다.



진짜 2~3인은 먹을 수 있는 크기였다. 




음료 메뉴 가격은 이렇다. 

달지 않은 음료를 찾다가 

 새콤하지만 달지 않다는 

직원의 추천의 자몽에이드와 

커피 한잔을 주문했다. 



1층은 좌석이 별로 없어 

2층으로 올라갔다. 

역시 사람이 별로 없어서 

너무 좋았다. 



우리가 주문한 빵.

쑥인절미 빵과 맘모스 생크림 빵

두개를 시키는 것이 아니였다. 

양이 너무 많아 

반도 못먹었다. 


어쩔수 없이 포장해왔다. 



2층 창문에서 바라본 주차장이다. 


주차장이 정말 넓어 좋았다.



이곳에 토끼 그림 간판이 있는 이유는 


이렇게 토끼를 안쪽 구석에서 키우고 있다. 


아이들을 데려가서 놀기에도 상당히 좋은 곳이다. 



꼬닐리오 디저트 카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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