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 스카이웨이 , 남산타워 , 63빌딩 전쟁을 위해 만들어졌다 !!!

외국인에게 한국인의 이상한점은 무었이냐고 물으면 총기를 소지하지 못하는 나라인데 대부분의 남자는 총을 쏠줄 안다. 였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홀로 남은 분단된 휴전국가로 여전히 전쟁에 대한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서울시내 대표적인 관광명소들이 사실은 전쟁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1968년 김신조 사건으로 시작된다. 1.21 사태로 인해 31명의 무장공비가 청와대를 습격하려 청와대 코앞까지 왔으니 박정희 대통령은 너무 놀랐다.

 

1.21 사태 (청와대 기습미수사건) 한국사회 미친 영향이 이렇게 많았다

1.21 사태 (청와대 기습미수사건) 한국사회 미친 영향이 이렇게 많았다

 

그래서 서울 자체를 군사적인 요새로 만들자고 계획을 하고 남산 일대를 개발하게 된다.  그리고 1969년 박정희 대통령은 싸우면서 건설하는 해로 지정. 북한의 위협에 맞서 싸우자는 것이었고 서울 시장은 서울 요새화 계획을 발표 그 첫번째가 남산 요새화였다. 

 

 

북악스카이웨이 

 

아름다운 북악스카이웨이는 데이트 성지로 알려진 곳,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 올라가면 서울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날씨 좋은 날은 강남까지도 보인다.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1969년 서울 요새화 계획을 발표하고 그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이 서울 북악스카이웨이로 길이 9,027m 폭 16m의 북악스카이웨이는 미아리와 세검정을 잇는 서울 최초의 유료도로로 이곳을 통과하려면 소형차량은 50원 대형차량은 100원을 내야했다.

 

서울 최초의 유료도로 /북한산을 가로지르는 북악스카이웨이가 만들어졌다./현재는 전면 개방

청와대 뒷산이 북악산이므로 이곳에 차가 다니는 길을 만들어 도로 및 검문소를 설치하고 검문소를 통과한 차량만 다닐 수 있도록 했고 청와대 주변으로는 철저히 개발을 통제했다. 

 

 

남산 제 1호 터널 

또한 남산 1호 2호터널 역시 안보 목적으로 지어진 터널로 평화시에는 교통도로로 사용하고 전시에는 30만 ~40만명을 수용할수 있게 설계되었다. 당시 대규모의 터널 남산터널이 남산 밑에 만들어져 북한 공격에 대비한 대피소 용도로 만들어 졌다.

 

남산 제1호터널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남산 1호터 널은 한남대교와 이어져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으나 남산 2호터널(이태원->장충동 연결)은 이용도가 낮아 현재는 계륵같은 존재가 되었다.

 

전시에 30만~40만명 수용할수 있게 설계되었다.

남산 1호터널은 경부고속도로와 서울 도심을 잇는 터널이어서 군사적 경제적으로 의미가 큰 터널이지만 남산 2호터널은 오직 군사적인 용도이므로 현재도 사용량이 많치 않다.

 

북한은 북한의 전국 요새화 전국민 무장화 정책으로 작은 공장까지 전시상황에 대비하도록 하고 있다. 평양 지하철이 100M 이상 깊이에 있어 평양시민을 모두 대피시킬수 있다고 한다. 핵무기가 터지면 방사선을 막아주도록 철문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모든 학교마다 땅밑으로 연결된 대피소가 있다.

 

DMZ를 넘어 북한쪽에 가장 먼저 보이는 군사시설은 대전차 방호벽인데 유사시에 무너트려 탱크 및 전차가 지나가는 것을 막는 장애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흉물스럽다고 하여 점점 철거하고 있는 추세이다.

남산타워를 지은 진짜 목적은? 

남산타워의 특징은 구조물에 비해 안테나의 길이가 상당히 길다. 안테나가 유독 긴 이유는 북한에서 송출하는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다.

 

 

따라서 남산서울타워를 짓기 전에는 한국에서도 북한 방송 시청이 가능했다. 강북지역을 비롯한 곳곳에서 북한 전파수신이 가능했다. 북한 라디오 , 북한 tv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남산서울 타워을 건설했다.

 

 

지금은 우리나라가 월등히 잘 살고 있으나 그 당시만 하더라도 북한이 더 잘살았기 때문에 사상 전파를 우려해 북한 방송을 차단하고자 남산서울타워를 건설했다. 현재는 북한이 한국 드라마 등을 막기 위해 힘쓰고 있다. 

유진맨숀 
1970년대 최초의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들이 들어선다. 내부순환도로 밑에 있는 유진맨숀이 우리나라 첫 주상복합 아파트로 원래는 2개의 동으로 이뤄졌던 맨션이었으나 현재는 도로 확장공사로 한동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유진맨숀은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아파트

2개 동으로 되어 있었으나 도로 확장으로 하나만 남음./ 군사상으로도 이 지역의 하천을 복개하여 건물을 세움으로써 유사시에 탱크등을 배치 수도 방위하는 등의 군사목적을 수행하기 위함.

이곳에 현재 1층 주차장은 차들이 주차를 하고 있으나 당시는 탱크를 주차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던 곳이다. 지금은 승용차들이 듬성듬성 주차되어 있으나 원래는 탱크 주차장이었기에 다른 주차장에 비해 견고한 구조물로 건설하게 했다.

 

유진 맨숀 주차장/필로티 구조는 벽면이 없이 기둥으로만 설치된 개방형 구조를 말한다. 전차 격납고 역할

 

유진맨션이 군사목적으로 지어진 이유는 정북쪽 방향에 북한산이 있고 서울로 오기 위해 돌아서 와야했고 그곳에 서울 최후의 방어선으로 건설된 유진맨션이다.  탱크를 위한 군사목적의 공간이었다. 15년 후 한 시공사의 소송으로 세상에 알려진 사실이다. 

63빌딩이 금색인 이유

63빌딩은 실제 금으로 코팅한 건물로 완공 당시 금 도금한 유리를 만3000천장을 사용했다. 현재는 교체가 되었지만 완공 당시 도금한 것이 맞다 .

 

63빌딩

 

이 63빌딩이 전쟁 기지로 바뀐다. 63빌딩 옥상에는 북한의 전투기가 저공 비행을 했을때 적의 전투기를 격추하는 부대가 존재했었다. GOP 부대가 있었다. 63빌딩만 있던 것이 아니고 서울 시내 곳곳에 있었다.

 

 

63빌딩 옥상에 있던 부대는 주변에 더 높은 빌딩이 생겨서 철수된 상태이다. 그래서 이런 건물에서 근무를 서는 군인들은 여름에는 덥고, 번개,미세먼지,겨울에서 추위에 노출되다 보니 근무환경이 좋지가 않다고 한다. 현재는 옥상 부대는 대부분 철수가 되었는데 과거에 비해 무기가 발전이 되어 천무, 신궁등의 무기가 개발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완전히 철수된 것은 아니며 10곳 이상의 옥상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다. 북한도 우리와 같이 초고층 건물에 포진지가 있다. 

 

여의도 공원 
여의도 공원은 예전에는 여의도 광장이었다. 나무가 없는 광장으로 원래 목적은 12만평 정도의 크기에 비행기가 뜰수 있는 활주로도 만들어 유사시 북한으로 바로 비행이 가능하게 만들어 놓았다. 

 

그후 1997년 여의도 광장이 녹지화가 잘된 여의도 공원으로 개조해놨다. 그러나 이곳은 집회장소로 자주 사용되다 보니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공원으로 바꿔놨다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여의도에는 지하벙커도 있다. 2005년에 여의도 버스 환승센터 건설 중 우연히 발견되었는데 이 안에 쇼파 냉장고 가구까지 갖춰져 있었다. 

 

여의도 지하 벙커는 누가,왜 만들었나? /여의도 역사

여의도 지하 벙커는 누가,왜 만들었나? /여의도 역사

한강 옆 아파트 

 

압구정 한양아파트

압구정 한양아파트 총안구

 

이 구멍의 정체는 사격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총안구라고 한다. 총이나 포를 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구멍인 것이다.  한강을 너머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만들어 놓았다.  여기 사는 주민들도 구멍의 용도를 모른다. 일반인은 출입이 어렵다.

 

총안구

한강 바로 옆에 위치한 아파트는 강남 개발을 시작했을 당시 전부 군사작전을 염두에 두고 설계가 되었다. 국군이 방어할 수 있는 진지가 필요했고 사격을 할만한 장소를 모색해 국방부에서 건설사에 요구해 총안구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당시에 건설된 아파트는 대부분 이런 총안구가 있다. 

[출처 이만갑 580회]

 

 

일산 신도시 군사 전략 도시로 설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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