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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리뷰/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백제 건국 과정 (주몽 신화, 백제왕계보)

by 365 ^^ 2021. 1. 29.

[선녀들 리턴즈 8회]

 

 

백제 왕 계보

온조-비류-근초고왕-문주왕-무령왕-성왕-위덕왕-무왕-의자왕 

 

백제 건국 과정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가 고조선이다. 그리고 부여라는 나라가 만주에 생긴다.

 

백제의 뿌리 부여(북쪽 만주에 있던 나라

 

 

부여에는 물의 신 하백이 있었다. 하백의 딸 유화가 길을 가는데 갑자기 등장한 멋진 남자,천제의 아들 해모수를 만난다.

둘은 사랑에 빠지고 해수모는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 그 사실을 알고 화가 난 유화의 아빠는 유화를 쫓아낸다. 부여의 금와왕이 거처를 마련해준다. 유화의 방에 창문 틈 사이로 햇볕이 비추고 그 햇볕이 따라오더니 생명을 잉태한다.

 

그리고 아이를 낳았는데 알이 나왔다.

 

이를 괴이하게 여겨  버렸으나 동물들도 피하기만 하는 알을 다시 유화에게 돌려주고 품었는데 그 알이 쪼게 지면서 주몽이 나왔다. 

 

주몽 뜻

부여에서는 '활을 잘 쏘는 사람' 을 주몽이라고 불렀다. 

 

 

 

 

 

고구려의 탄생 

주몽이 활을 잘 쏘고 잘 자라나지만 

금와왕의 7명의 아들들이 주몽을 질투하여 주몽을 죽이라 한다. 추격을 피해 남쪽으로 주몽은 내려간다. 그래서 무사히 내려와 나라를 만든 것이 졸본이다.

 

주몽은 고구려의 왕이 된다.  그곳에서 소서노를 만나 자식을 낳는데

바로 주몽의 두 아들 비류와 온조다.

 

백제의 탄생 

 

그러던 어느 날 다른 아들이 왔다. 주몽이 소서노를 만나기 전에 만난 여자의 아이 유리가 태자가 되어 찾아온 것이다. 밀려난 비류와 온조는 고구려를 떠나 새로운 땅으로 간다.

 

온조가 하남 위례성 지금의 송파 지역에 자리 잡은 것이 백제의 시작이다.

 

온조는 첫 도읍지 위례성에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2개의 성을 짓는다. 

 비류가 죽고, 미추홀의 사람들까지 합쳐 백제가 된다.

초기 백제의 이름은 십제로 열 명의 신하 도움으로 나라를 세웠다는 뜻에서 십제라 불렀다. 

 

 

 

 

백제의 전성기 근초고왕 

백제는 54개국의 연합체 마한이란 나라에 있었는데 마한 중에서도 변두리 국가였다. 

그 후에 백제의 근초고왕이 마한을 정벌하며 백제의 영토를 크게 넓힌다.

백제 최고의 전성기(BC18 ~ AD475년)는 한성백제시대로 근초고왕이 고구려 평양성까지 영토를 쟁취한다.

 

근초고왕이 크게 성장하는 동안 고구려의 고국원왕은 백제를 공격하고 백제도 참지 않고 고구려를 공격한다.

그때 고구려의 고국원왕이 빗나간 화살에 맞아 전사한다. 

 

고구려 광개토대왕 등장

 

백제와의 전쟁 중 사망한 아버지, 아들 소수림왕(고구려왕)은 거듭 백제를 공격하나 패배하고

 

그 이후 고국원왕의 원수를 갚으라는 말을 손자에게 남긴다. 그 왕이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이다. 

 

 

 

 

 

그리고 북방으로 영토를 확장한 광개토대왕

백제는 결국 무릎을 꿇고 고구려 장수왕 시기에 수도 한성이 무너지고 백제 문주왕 백제 수도를 웅진(공주)으로 천도한다.

 

이때가

백제의 가장 힘든 시기였다. 이 혼란의 시기에 무령왕이 즉위한다. 

 

무령왕은 외교에 힘을 썼고 양나라 및 일본과도 교류를 활발히 해 나간다.

 

무령왕의 뜻을 이어받아 성왕이 등극하고 공주에서 성장의 한계를 느끼고 도읍을 공주에서 부여(=사비)로 옮긴다. 

그 후 나제 동맹으로 한강 유역을 탈환하지만 신라가 동맹을 파기하고 관산성 전투에서 성왕이 전사한다. 

 

이후 나당연합군에 의해 의자왕 때 마침내 백제는 멸망을 한다. 

 

 

의자왕 삼천궁녀의 낙화암 이야기 in 구드래 나루터 선착장

 

 

의자왕 삼천궁녀의 낙화암 이야기 in 구드래 나루터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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