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틀링 기관총
1차 세계대전때 등장했던 개틀링 기관총은 처음 발명했을 당시는 사람을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무기이다.
1861년 미국의 남북전쟁 당시 의사 개틀링에 의해 발명되었다. 당시 의사였던 개틀링은 수많은 사상자를 목격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래서 그가 생각한 것이 총을 쏠 수 있는 병사의 수를 줄이면 전쟁에서 죽는 병사의 수가 줄어들것이라고 생각해 발명한 것이다. 개틀링 기관총은 6개의 총열이 있었고 일반 병사의 70배의 위력이 있엇고 1분에 200발 정도 발사 가능했다.
하이럼 맥심 기관총
개틀링 기관총은 1883년 하이럼 맥심에 의해 극적으로 변한다. 기관총의 총알이 나갈때 반동을 이용해서 다시 재장전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 것이다. 탄띠를 이용한 급탄 방식을 채택했다. 그래서 맥심 기관총은 1분에 450발 발사 가능했기 때문에 엄청난 위력을 자랑했다.
맥심 기관총의 등장은 개틀링 기관총의 2배의 위력으로 1차 세계대전의 전쟁의 양상을 대량 학살극으로 바꿔놨다. 인간을 구하기위해 만들었던 기관총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이 죽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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