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52회]
오늘의 탐사지:
주제: 변절자 이광수
출연자: 설민석
친일파 춘원 이광수
2.8 독립 선언의 초안을 썼던 이광수
이광수가 변절하게 된 이유는 ?
이광수는 조선 시대 최고의 문인이었다.
어려서 11살에 고아가 된 이광수는 친일 단체 일진회의 후원으로 일본 유학을 가게 된다. 그 이후 1910년 조선 신문학의 중요한 주춧돌이 된 우리나라 최초의 장편 소설 <무정>이란 작품을 쓰게 되고 2.8 독립 선언의 초안을 쓰고 <독립신문>사장 겸 편집 국장을 역임하며 독립 운동을 결심했던 인물인데
1921년 상해에서 고국으로 돌아온 이광수는 천도교 잡지 <개벽>에 1922년 5월 [민족개조론]을 발표한다.
[민족개조론] 내용 중
반성 없이 변명만 늘어 놓았다.
52회 4부 끝
☞ [선녀들 52회 1부] 백인제 가옥과 영화 암살 마지막 장면의 의미
☞[선녀들 52회 2부] 을사오적 정미칠적의 이완용
☞ [선녀들 52회 3부] 친일파 윤택영 윤덕영의 벽수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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