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리턴즈 7회 중]
조선의 신식무기 사용
조선의 무기
1.대장군전
왜군이 높은 이동식 탑을 이용해 조총을 쏠때 230cm 의 나무로 만든 미사일 대장군전을 이용해 왜군의 이동식 탑을 파괴했다.
탑 위에서 조총으로 우리군을 공격하는 왜군을 향해 사용했던 무기가 대장군전이다.
사정거리 2000M를 날아서 떨어지는 오늘날의 미사일과 같은 무기이다.
2.조란탄'
새알처럼 조그마한 쇠구슬 300개를 대포에 넣고 쐈다.
쇠구슬이 산탄총처럼 흩날리며 왜군을 산산조각내는 조선판 크레모아(지뢰의 일종)와 같았다.
3.비격진천뢰
대완구(대포)에 넣어서 발사하면 적진에 떨어진 무쇠 덩어리는 데구르르 굴러가다가
갑자기 대폭발을 한다.
일종의 신한폭탄과 같은 무기였다.
비격진천뢰는 도화선의 길이로 시간조절이 가능했다.
4. 조선의 무기 '활'의 위력
왜군 조총의 유효사거리는 약 50m이고 유효사거리를 벗어나 조총에 맞을 경우 약간의 좌상,타박상 정도의 경미한 위력이다.
그러나 활의 사거리는 약 150M 밖의 사람 목숨을 노릴 수 있는 조총보다 훨씬 먼 곳의 적까지 사살 가능한 병기였다.
조총은 연사력이 많이 떨어지는 총으로 비가 오는 날은 더욱 성능이 떨어지는 지금의 총과 비교되지 않는 총이였다.
화살 5개는 1순
난중일기 속 기록에 보면 이순신 장군의 활쏘기 실력은 50발 중 42발 명중->8단 정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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