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말하는 '요단강 건넜다'의 요단강은 요르단 강을 말한다. 요단강을 건너면 이스라엘 예루살렘이 있고 그곳은 하나님의 땅, 하나님을 만난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요르단강 세례터
예수님이 세례 받은 장소로 국경인 요르단 강에 위치한 세례터이다. 예수가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분신으로써 행보를 시작한 곳으로 갈릴리 호수로 이어지는 요르단 강이다.
요르단과 이스라엘은 바로 다시 자신의 국가쪽 장소가 예수님이 세례받은 세례터라고 신경전을 벌였다가 유네스코에서 요르단쪽 세례터를 예수님의 세례터로 공식 인정하고 2014년 5월 프란치스코 교황도 요르단 쪽 세례터를 방문하는 등 3명의 교황이 방문한 베다니 세례터이다.
[선을 넘는 녀석들 12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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