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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리뷰/선녀들

요단강 예수님 세례터 (베다니 세례터)

by 365 ^^ 2021. 9. 24.

우리가 흔히 말하는 '요단강 건넜다'의 요단강은 요르단 강을 말한다.  요단강을 건너면 이스라엘 예루살렘이 있고 그곳은 하나님의 땅, 하나님을 만난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예수님 세례터 위치 :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베다니에 위치
 요르단 강이라고 생각하기에는 강폭이 많이 좁은 곳이다. 

 

예수님 세례터 좁은 강폭 윗쪽에 연결되어 있는 갈릴리 호수

 

요르단강 세례터

 

예수님이 세례 받은 장소로 국경인 요르단 강에 위치한 세례터이다. 예수가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분신으로써 행보를 시작한 곳으로 갈릴리 호수로 이어지는 요르단 강이다.

 

세례의 의미는 (세례=침례=잠긴다=죽는다->잠겼다가 올라오면 다시살아난다는 뜻으로 죽음과 부활이 기본 의미) 죄를 씻고(물속에 들어가면서 씻는다) 다시 태어남으로써 신과 인간 사이의 관계 재정립을 상징하는 행위.

 

 

 

강 건너편에는 요르단 국기 있다. 국경을 두고 요단강이 흐르기 때문에 군사적인 경비와 안전 장치가 마련된 요르단 강 세례터이다.

 

건너편 요르단 국기와 맞은편 이스라엘 국기가 보인다. 
요르단강은 강 자체가 국경선으로 강 가운데 부표가 국경선을 나타낸다. 
국경선에 위치한 맞은편 베다니 세례터는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세례를 받기 위해 예수가 입었던 흰옷으로 갈아입고 세례를 받는 사람들. 

 

요르단과 이스라엘은 바로 다시 자신의 국가쪽 장소가 예수님이 세례받은 세례터라고 신경전을 벌였다가 유네스코에서 요르단쪽 세례터를 예수님의 세례터로 공식 인정하고 2014년 5월 프란치스코 교황도 요르단 쪽 세례터를 방문하는 등 3명의 교황이 방문한 베다니 세례터이다.

 

3명의 교황이 방문한 베다니 세례터
기독교인이면 죽기 전에 꼭 순례하고 싶은 장소로 이스라엘쪽에 예루살렘과 관련 관광지가 많아 이스라엘쪽 세례터에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예수님 세례터이다.

 

[출처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 선녀들은 이스라엘 쪽 세례터를 방문했고 이 클립은 요르단쪽 세례터를 여행한 영상이다]

 

[선을 넘는 녀석들 12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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