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5년 12월 29일 22세 버지니아 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던 오토 웜비어는 2015년 말 오지 여행을 떠나고 싶었던 오토 웜비어는 5일간의 새해 맞이 북 한 여행 중 억류되고 사망까지 이어진다. 4박 5일 코스 150만원을 지불하고 북한여행을 하게된다.
북한에서 선전물 훼손은 얼마나 큰 죄인가?
북한의 선전물은 모두 정치적 선전물이다. 초기에 김일성이 나온 신문을 깔고 앉았던 사람이 17일간 북한에 구류되어 못나온 사람도 있었다.
처벌 이유
금지된 양각도 호텔 5층에서 북한 선전 문구를 떼어냈기 때문이다. 선전물 절도로 북한 노동교화형 15년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억류 2개월 후 북한은 충격적인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웜비어는 북한으로 부터 좋은 대우를 받고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정부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 오토 웜비어는 계속 혼수상태로 1년 6개월만에 고향으로 돌아 온 오토 웜비어는 혼수상태로 돌아왔고 일주일만에 사망했다.
오토 웜비어의 혼수상태에 대한 북한의 변명은 이러했다. 더욱 어쳐구니 없는 것은 송환을 대가로 북한측은 돈을 요구했다. 200만 달러 24억원에 달하는 돈을 치료비로 요구했다.
고문을 가한 흔적
식물인간 상태로 돌아온 오토 웜비어는 건강검진 결과 가혹행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아랫니 두개의 위치가 바뀌어 있었고 이것은 강제적인 압력이 가해진 증거였다. 또한 뇌에 큰 손상이 있었다.
오토 웜비어가 머물던 양각도 호텔
양각도 호텔은 엘리베이터에 5층 버튼이 없다. 이곳은 북한 직원들 숙소로 객실을 도청하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북한이 인정한 최소한의 한국 국민 인원이 6명이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많다. 북한이 인정한 숫자가 6명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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