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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리뷰/방송에 나온 맛집들

상주 메기 매운탕 서보냇가 /영원 식당 뽕잎 칼국수 [백반기행]

by 365 ^^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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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소백산맥 자락에 위치하며 대한민국 지도에서 정가운데 위치한 도시이다. 경주, 상주 앞 글자를 따서 경상도라고 부를 만큼 상주는 상당히 컸던 도시이다. 국도 25호선(창원~청주선) 은 옛날사람들이 서울을 가던 길이기도 했다. 

 

 

 

 

상주 서보냇가 

40년이 넘은 매운탕집이다.
식당안 분위기
메기 매운탕이 메인 메뉴
정갈한 기본 반찬들이다.
이 집의 비법 고추장으로 무친 오이무침 (새콤달콤 깔끔, 시원한 맛) 
메기 매운탕에는 3~4번 삶은 토란대와 1인 메기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다. 
진한 것 같은데 깔끔하고 맵지 않은 들큼한 맛
민물고기는 바닷고기에 비해 비린내가 많이 나서  민물 메기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이집은 비법 조청 고추장으로 비린내를 제거한다.  조청 고추장은 고춧가루, 조청, 소금으로 담가 6개월 숙성시킨다. 
메기 살이 통통하고 부드러운 살
통 한마리가 들어가서 살이 많다. 

 

 

전화번호

054-532-5978
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영남제일로 1971-14
영업시간
15:30 브레이크타임

 

 


상주 영원식당 

 

엄마 손맛의 칼국수 맛집 
이 집은 반찬을 셀프로 가져오는 방식
칼국수 6000원 저렴한 가격이다 
칼국수에 배추를 넣은 시골 멸치 칼국수이다. 
칼국수 면에 직접 말린 뽕나무 잎을 넣어 면을 만들었다. 슴슴한 맛
기계로 민 칼국수 면을 얇게 썬다. 
육수는 멸치, 다시마, 무, 파, 양파 등을 넣고 재료가 흐물흐물해질때 까지 30분간 끓인 후 육수에 칼국수면, 배추, 감자등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면이 얇고 부드러워 잘 넘어간다. 
특이하게 콩나물 무침을 얹져서 먹는 칼국수이다.
주인장이 개발한 칼국수에 콩나물을 얹어먹으면 식감이 살아난다. 
경상도 갱시기 (밥에 김치나 채소를 넣어 죽처럼 끓인 경북 향토음식) 맛도 약간 난다고 ..
배추 잎에 부침가루를 넣고 살짝 부친다. 
양념장을 올려 먹으면 그맛이 .. 

 

 

전화번호

054-532-4527


주소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덕담1길 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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