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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리뷰/선녀들

멕시코 국기 의미와 멕시코 시티 소칼로 광장의 볼거리들

by 365 ^^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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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2회 일부]

 

오늘의 탐사지: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

주제: 소칼로 광장 볼거리들 

 

 

 

멕시코 시티 
♠ 신화와 문명의 나라 

 

♠ 에니메이션 코코로 유명한 정열의 나라 ♠ 한국-> 멕시코까지 약 13시간 직항 운행 

 

♠ 멕시코는 한반도의 약 9배 크기

 

♠ 멕시코는 2,200m  고지에 위치해있다. 한라산보다 높은 고산지대이다. 

 

소칼로 광장
 
소칼로 광장은 멕시코 정치,문화의 중심지로 서양 문명의 상징인 대성당과 아스테카 문명이 남긴 흔적들이 혼재하는 모든 것이 모여있는 곳이다. 

 

소칼로 뜻
 
소깔로 광장 멕시코시티의 중심 광장. 스페인 지배 당시 세워진 건물들에 둘러싸여 있어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진다. 
 
 
 
 
원래 이름은 ‘리얼 광장’(Plaza Real)이었으나 1843년 산타 안나 대통령이 독립기념탑의 초석을 놓으며 이름을 ‘소깔로’로 바꾸었다. 이는 소깔로가 ‘기반, 초석’이란 뜻을 가진 단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소깔로’는 멕시코의 각 도시가 하나씩 갖고 있는 중앙 광장을 통칭하는 말로도 쓰인다. 

 

 
소칼로 광장의 대형국기 
 

 

 

 
멕시코 국기 의미
 
가운데 독수리가 있고 독수리가 백을 먹는 그림/멕시코 국기는 아스테카인이 받은 신탁의 내용이 그려진 멕시코 국기이다.  호수 가운데 섬에 독수리가 뱀을 물고 있는 곳에 도읍을 정하라는 메세지로 신탁의 내용에 따라 1325년 현재 멕시코시 테노치티틀란(소칼로 광장)에 자리를 잡았다.  

 

 
 
뱀을 먹는 독수리의 의미는? 

 

멕시코 국가에 담긴 신화에 아스테카의 태양신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신탁 내용이 있는데 북쪽에서 멕시카족이 내려오는데 어느날 꿈에 신이 나타나 말하길 '선인장 위에 뱀을 물고 있는 독수리가 보이면 그곳에 정착하라' 고 말했고 그곳이 바로 떼노츠티틀라 소칼로 광장이다. 멕시코는 현재 인구가 증가로 호수를 매립했다.
 
케찰코아틀 : 깃털 달린 뱀이란 의미로 아스테카에서 숭배하던 신 중의 하나 
가운데 문양만 빼면 이탈리아 국기와 똑같다. 

 


메트로 폴리탄 대성당 

 

스페인은 아즈테카를 멸망시키고 그들이 제일 먼저 한 일은 아즈테카 신전을 허물고 신전이 있던 자리에 성당을 짓기 시작한다.

 

 신전을 허물어 거기서 나온 벽돌로 지은 메트로 폴리탄 대성당은 아이러니컬 하게도 현재 라틴아메리카 역사상 최고의 성당으로 꼽히고 있다. 

소칼로 광장 입구에 있는 메트로 폴리탄 대성당은 짓는 데만 200년이 걸렸다.

 

우리나라 연산군 쫓겨날 즈음 짓기시작해서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갇힐 때즈음(임오화변)이 있던 시기쯤에 완성된 것이다. 

 

 

 

 

 

 

 

멕시코는 우리나라의 한.일 관계와는 양상이 다르게 스페인 식민 지배하에 있었음에도 스페인에 대한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한다. 

 

 

 

 

그 이유는 스페인 통치기간이 상당히 길었고 적극적인 중남미 원주민과 유럽인의 혼인정책으로 혼혈인 메스티소가 60%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도 멕시코인은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멕시코 국민 대부분은 여전히 독실한 천주교(카톨릭) 신자이다. 

 

 

 

 

메트로 폴리탄 대성당이 기울었다?

 

대성당은 약간 기울어져 있다. 

 

호수를 매립해 지어진 건물이라 지반이 약해 기울어지고 있다고 한다. 

 

멕시코 시티 곳곳에서 볼수 있는 기울어진 건물들이 많다. 

 

템플로 마요르 

템플로 마요르 박물관 간판 

 

 

소칼로 광장에는 대성당 옆에 아스텍 문화의 흔적이 그대로 보전되어 있다.

 

 

14세기에 세워진 아즈테카의 대신전이 있던 자리로 200년에 걸쳐 총 7번정도 확장을 하면서 규모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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