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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리뷰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유 (우크라이나 사태 원인)

by 365 ^^ 2022. 3. 1.

지난 10년 동안 세계의 여러분쟁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등) 이 있었으나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현재와 같이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적은 없다. 실제로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위기는 지난 11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되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접경 지역에 10만 여명의 병력과 각종 군사장비를 배치했다라는 얘기가 나왔다. 또한 러시아는 위쪽 벨라루스에 첨단 전투기를 투입했고 우크라이나를 양쪽에서 둘러싸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호시탐탐 노리는 형국이었다.

 

 

이에 미국은 최정예 공수부대에 스트라이커 부대에 미군 3000명을 폴란드와 루마니아 등 동유럽의 배치하겠다고 발표했고 지난 1월말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대사관 가족 철수 명령을 내렸고 지금도  우크라이나 여행 금지령이 내려졌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유

우크라이나는 미인의 나라, 씨만 뿌리면 모든 곡물이 다 자라는 비옥한 토지를 가진 나라, 유능한 인재들이 많기로 유명한 나라이다.  1991년 우크라이나는 소비에트 연방에 속해있던 국가로 그 당시 소련의 핵무기를 상당 부분 가져다 놓았던 곳이다.

 

 

그러나 1991년에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가 되면서 여러국가들이 생겨나게 되고 이때 우크라이나도 독립을 한다.  독립하고 하니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3대 핵무기 보유국이 되었다. 이에 우크라이나의 주권, 독립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핵을 포기하기 만들었고 이에 우크라이나는 서방으로부터 지원을 많이 받게된다. 

 

 

이에 소련은 연방이 무너지고 불안한 상황이었고 연방국이었던 나라들은 힘이 센 나토와 미국에 의지하려고 가입을 많이 했고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가입하면서 소련은 불안해진다.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을 하겠다고 하자 러시아는 절대 받아들이 수 없다고 일으킨 전쟁이 현재의 상황이다. 

 

 

 

나토(NATO) 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국이었던 소련 영국 미국은 연합국이었고 전쟁 후 소련과 경쟁, 냉전에 빠지게 되면서 공산주의에 대항에 1949년 집단 아보 체제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NATO)는 처음에는 12개 국가로 발족되었고 소련이 해체가 되면서 점점 많은 동유럽 국가들이 가입을 하게 되어 2020년 30개국 군사 동맹체로 나토는 성장했다.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려는 이유는? 

 

우크라이나는 소련 연방 해체 직후 독립 하면서부터 나토에 가입하고 싶어 했었다. 나토가입 후 유럽연합에 가입하는 것이 우크라이나의 궁긍적 목적이다.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정권마다 달랐다. 조지w 부시때는 긍정적, 버락 오바마는 부정적, 도널드 트럼프는 나토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입장, 현재 조 바이든은 공격적으로 나오는 러시아에 대한 견제

 

 

우크라이나 사태 원인 

지정학적 문제가 있다. 러시아는 1년 내내 얼지 않는 항구 부동항을 갖고 있는 것이 소련역사를 통털어 그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남서부에 있는 해안 도시 세바스토폴은 러시아의 해군 기지 및 전략적 요충지로 러시아의 흑대 함대가 주둔한 곳이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나토가입을 하겠다고 하니 소련의 흑대 함대는 쫓겨날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고 이에 소련은 빠른 속도로 2014년 크림반도 네 러시아인을 보호한다 는 이유로 러시아군을 불법적으로 크림반도의 주둔 시켰다.

 



돈바스 내전

지리적 문제
당시 크림반도 주민의 60%가 러시아 개혁이 때문에 크림반도는 러시아 와 병합을 하겠다고 선언을 했고 이것을 주민투표에 부쳤고 90%가 넘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러시아에 합병을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반군이 일어나면서 자신들도 러시아와 합병하겠다고 했고 돈바스 지방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의 전쟁이 현재까지 이어지는 것이 돈바스 내전이다. 2014년 부터 이미 내전이 진행 중인 지역이다. 

경제적 문제
유럽은 러시아 에너지 의존율이 높다. 유럽에서 수입하는 천연가스의 30%를 러시아에서 가져오는데 파란색 러시아 가스관을 통해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이동시킨다.

 

유럽 원자재 수입량 중.러시아산 비율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서 보내는 가스관에 통행세를 받고 있는데 수시로 발생하는 우크라이나 등과의 분쟁으로 러시아는 자주 수틀리면 가스관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통행세를 못받고 서유럽은 천연가스가 끊기는 것이다. 그래서 발트해 해저를 지나 직통으로 가는 가스관인 노드스트림을 만들었고 아주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더 많은 가스를 수송하기 위해 2021.9월 노드스트림 2를 완성했다. 

 

노드스트림

 

그러나 미국은 나토와 유럽연합 안보위협을 우려해 노드스트림 2를 제재했고 작년 7월 제재를 풀어 줄것이라고 했다. 단 조건이 러시아가 천연가스를 이용한 강압적, 군사적 행동 금지하는 조건이다. 그러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공격을 개시한 후 노드스트림은 중단되었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는 페허가 되었다. 

 


미국, 영국 호주는 새로운 안보 동맹 오커스를 맺어 미국이 호주에게 원자력 잠수함 기술을 이전하기로 한다. 역사상 단 한번 1958년 영국에 원자력 잠수함 기술이전이후 단 한번도 준적이 없었던 기술이다. 그 기술을 주는 이유는 호주는 의외로 남중국해에 가까워 급박한 상황에 도움을 줄 원자력 잠수함을 가진 호주가 있으면 좋겠다는 계산이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 견제를 위해 정상급 안보 협의체로 격상시킨 쿼드(QUAD) 가 있다. 미국, 일본, 인도, 호주 4개국의 안보 동맹으로 2021.3월 첫 쿼드 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요즘 바이든 행정에서 많이 얘기하는 인권, 자유, 민주주의를 강조하는가운데 미국이 신장지역 인권 탄압문제로 중국 베이징 올림픽을 보이콧하면서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했다. 

 

오커스, 쿼드 구도

 

우크라이나 사태와 대만 중 더 위험한 곳은? 

미국 중국과의 갈등의 장소는 대만 해협이다. 중국의 숙원사업은 홍콩, 마카오, 대만을 가진 완전체를 꿈꾼다.   
대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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