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타르트 유래 / 리스본 파스테이스 지 벨렝 (원조 에그타르트 가게)

원조 에그타르트 가게는 어디?

Pastéis de Belém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파스테이스 지 벨렝(Pastéis de Belém)

리스본이 처음 에그타르트를 만든 곳이다.

 

파스테이스 지 벨렝

원조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1837년 부터 180년이 넘도록 자리를 지켜온 역사와 전통의 베이커리집으로 하루 평균 판매량 약 2만~3만 개 정도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에그타르트 가게이다.

 

엱중 손님이 바글바글한 곳이다. 

 

에그타르트 유래

 

옷을 빠빳하게 만들기 위해 달걀흰자로 풀을 먹였던 수녀들이 남은 노란자를 이용해 만들게 된 디저트가 에그타르트이다. 19세기 초 자유주의 운동때문에 폐쇄됐던 제로니무스 수도원이 문을 닫게 되자 생계를 위해 에그타르트 레시피를 판매했고 그 레시피를 산 가족이 베이커리를 문을 열어 그것이 현재까지 가장 오래된 포르투갈의 베이커리로 남아 있다. 

 

코로나 전에는 하루에 2~3만개가 팔렸다. 

 

코카콜라 제조법은 임원진만 알고 있는데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코카콜라 박물관 비밀 금고 속에 음료 제조법을 보관하고 있다.  불의의 사고에도 제조법을 지키려는 방안이다. 

 

미국의 애틀란타 박물관

 

이 에그타르트 레시피 또한 가게 깊숙한 곳에 있는 비밀의 방에 봉인되어 있어 비밀의 방 출입은 가족 3명과 세프 3명 오직 6명만 출입 가능하다. 

 

 

원조 에그타르트의 맛

커피와 함께 먹는다.

많이 달지 않다.

 페스츄리의 바삭함과 크림의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맛이다.

 

 

바스코 다가마 무덤있는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발견 기념비 (포르투갈 리스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