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바티칸 시국이다. 바티칸이라는 말은 이탈리아 테베레강 옆 언덕에 원주민들이 살던 마을이름이 바티카, 바티쿰이였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로 면적이 약 0.44km2 여의도 면적의 약 8.5 km2의 6분의 1 크기이다. 이곳에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성상도 설치되어 있는데 바티칸에 설치된 최초의 동양인 성상이지 현재까지 유일무일하다.
카톨릭의 성지 성 베드로 성당은 제 216년대 교황 율리오 2세 1506년 부터 시작해서 제 236대 교황 1626년 인노첸시오 10세까지 무려 120년간 지어졌고 건축 비용만 약 40조원으로 추정된다. 건축 르네상스부터 바로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축 양식이 있다. 6만명이 수용 가능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성당 건축물로 바티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 베르니니와 같은 거장들이 설계하고 조각하여 피에타, 대성당 내부에는 세계적인 거장들이 만든 예술작품이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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