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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리뷰/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모던걸 , 모던보이 유래

by 365 ^^ 2021. 6. 13.

 모던걸, 모던보이 유래

 

1930년대에는 처음으로 모던걸, 모던보이라는 용어가 탄생했다. 1925년 잡지 '신여성' 6월호에 처음으로 '모던걸' 이란 표현을 사용했다.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고 소비하고 그것을 즐기는 세대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됐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가 된 지 20년이 흐른 뒤라 1910년대 생은 태어나보니 일본의 식민지였다. 그런 젊은이들이 일본의 문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때 당시 백화점, 전차,버스의 등장으로 소비문화의 변화가 생기고 이로 인해 신종직업들이 생겨나는데 티켓걸, 엘리베이터걸 , 백화점 판매원(그 당시 선망의 직업)등이 생겨났다.

 

※신세계 백화점 

일제시대 때 (구)미츠코시 백화점이였다. 영화 암살의 배경으로 나왔 던 전지현이 안경 고친 곳이였던 백화점이다.

※ 명동 일대 

(구)혼마치 (현)명동은 이 일대는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다녔던 핫플레이스였다. 현재도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오는 곳이 명동이다.

 

근대화가 진행되면서 그 시대는 모던 걸, 모던 보이가 유행을 선도했다.   

 

근대화가 진행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던 경성은 커피와 함께 탄생한 외래 문물의 상징 '다방'이 있었다. 그곳에서 문인, 화가들이 모여들던 문화교류의 장이었다. 뿐만 아니라 미술품을 전시하기도 했던 그시절 복합문화공간이 '다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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