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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리뷰/선녀들

멕시코 피라미드에 대한 3가지 사실

by 365 ^^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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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2회 일부]

 

오늘의 탐사지: 테오티우아칸

주제: 멕시코 피라미드

 

 

 

멕시코 피라미드 

고대 도시 떼오띠우아깐 

 

 

기원전 2세기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는 마야 문명의 고대 도시는 7세기쯤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고대 도시와 문명이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없다. 

 

* 마야 문명 (Maya) :  중앙아메리카 에케추아족이 세운 고대 문명으로 멕시코,과테말라를 중심으로 번성한 문명. 

 

 

600년 후 페허가 된 도시를 찾은 아즈텍인들은 '신들의 도시'라는 뜻의 떼오띠우아깐이라고 명명한다. 전성기 인구는 대략 12만 ~20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 아즈텍 문명(Aztecan ) 13~ 16세기에 걸쳐 멕시코 중앙 고원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문화의 번성했던 문명

 

 

 

멕시코 전역에 크고 작은 피라미드가 2만여가가 존재한다. 

 

 

 

떼오띠우아깐은 멕시코 시티에서 52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크게 3부분으로 나눌수 있는데 태양의 피라미드, 달의 피라미드, 죽은자의 길이다. 

 

 

또한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태양의 피라미드)가 있는 곳이다.  

 

 

 

태양의 피라미드는 가로 230m 높이 66m로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피라미드이다. 태양의 피라미드 꼭대기에는 원래 제단이 하나 더 있었다고 한다. 발견할 당시 피라미드 전체는 완전히 흙에 덮여서 산처럼 보였다. 

 

 

어느 날 멕시코 독재자 포르피리오 디아스 (독재자) 대통령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걱정이 되 빨리 흙을 없애려고 다이너마이트를 터트리면서 피라미드 꼭대기가 날아가 버렸다고 한다.  

 

 

이집트와 멕시코 피라미드의 차이점

 

이집트 피라미드는 끝이 뽀족한 이집트 왕들의 무덤이고 멕시코의 것은 제단이나 신전으로 만들어져 피라미드 꼭대기를 평평하게 만들어 의식을 진행하던 곳이다. 

 

 

멕시코 피라미드는 사람들이 일일이 돌과 흙으로 쌓아 만들었다고 한다. 

 

 

이렇게 종교 의식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피라미드로 걸어 올라갈 수 있다. 경사가 상당히 가파르다. 꼭대기 제단에 올려가면 태양의 기운을 받기 위한 종교의식을 행했다. 

 

 

 

 

태양의 신을 향해 기도하던 정상 제단에서 태양의 기운을 받기 위해 양팔을 벌려 기도한다.  

 

 

 

떼오띠우아깐의 입장료는? 

 

70페소 (약 4,000원) 

 

 

 

 

 

 

죽은자의 길 

 

달의 피라미드에서 바라본 죽은자의 길

 

테오티우아칸은 대부분의 도시가 아직도 땅에 묻혀있고 현재 복원 된것은 10%정도이다. 죽은자의 길은 5.5km의 도시를 관통하는 길이였으나 현재는 2.5km만 복원된 상태다. 폭 45m의 길이 ‘달의 피라미드’까지 3km가량 뻗어 있다. 

 

아즈텍인들은 태양의 피라미드와 달의 피라미드 사이로 난 길을 신에게 바치기 위한 인간 제물이 오가던 성스러운 길로 추정해 이 거리를 죽은자의 길이라 불렀으나 이곳에는 약 20만명이 살던 도시로 건물들은 주민들이 살던 주택으로 추정하고 있다.  

 

 

달의 피라미드 
달의 피라미드에서 살아 있는 사람의 심장과 피를 받치는 인신고양이 이루어진것으로 추정한다.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의식은 스페인의 지배를 받게 되는 16세기까지 1천 년이 넘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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