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앙투아네트 이야기 (결혼- 가짜뉴스- 처형)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 앙투아네트의 어머니이자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는 탁월한 정치력과 뛰어난 외교력을 발휘 합스부르크 왕가의 유일한 여자 황제였다. 정략결혼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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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으로 시집 간 마리앙투아네트는 그녀를 반겨주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슬픔과 외로움을 느끼고 그로 인해 베르사유 궁의 화려한 생활에 빠지게 된다. 도박을 많이해서 빚을 지고 베르사유 궁에 사람들을 불러 연회를 열고 호화로운 드레스로 멋을 냈다. 그녀가 유행시킨 머리 모양이 있다.
푸프
푸프라고 하는 머리모양으로 머리를 한껏 부풀려서 그 위에 꽃이나 과일 등으로 장식을 했다. 푸프 높이는 30CM~1M 넘는 것도 있었다. 머리 높이를 고정시키기 위해 밀가루를 사용했다. 귀족들의 얼굴이 하얀이유도 밀가루를 발랐다고 한다.
마리앙투아네트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
유럽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몇 백개를 모아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만든다. 라모트 백작 부부는 사기꾼으로 유명했는데 왕비에게 잘보이고 싶었던 추기경에게 찾아가 왕비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라고 설득해 돈을 받아낸 백작 부부는 계약금을 건네고 보석상에게 목걸이를 받은 후 사라져버렸다.
그러나 민중들은 마리앙투아네트가 목걸이를 가지고 있다고 오해한다. 재판결과 마리앙투아네트는 무관하다고 나왓어도 소문은 사라지지 않았다.
경매에 나온 귀걸이
[알쓸범잡 9/ 벗거벗은 세계사 13회/역사저널 중]
태양왕 루이 14세 + 베르사유 궁전 이야기
세계사 인물 중에서 절대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인물 ,프랑스를 가장 오래 통치했던 왕 루이 14세 “짐은 곧 국가다” 라는 말로도 유명하지만 이 말의 출처는 분명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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