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다녀온 3명의 비행사
아폴로 11호는 달에 착륙한 최초의 우주 비행선으로 3명의 비행사가 탑승했었다. 닐 암스트롱, 마이클 콜린스, 버즈 올드린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우리는 흔히 닐 암스트롱만 알고 있지만 달 탐사 이후 이들의 삶은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닐 암스트롱
닐 암스트롱은 달에 착륙한 최초의 인류로 큰 명성을 획득하게 된다. 퍼스트 맨의 무게는 생각보다 무거웠는데 닐 암스트롱의 사인으로 사기까지 벌였던 사람들도 있었고 평소 머리를 잘라주던 이발사가 몰래 머리카락을 잘라 팔기도 하면서 달 탐사 이후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대학교수로 생활하면서 말년에는 시골농장에서 은둔생활을 하다가 82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버즈 올드린
토이 스토리 2의 우주인 캐릭터인 버즈 올드린은 달에 갈때 적합한 궤도를 연구했던 인물로 우주선과 우주선의 도킹(연결)과 같은 기술에 관심이 많았고 도킹 할때 두 비행 물체의 속도를 맞추는 랑데뷰 기술을 도입한 박사이다. 달 탐사에 있어서 핵심적인 인물이지만 닐 암스트롱의 그림자에 가려 주목을 받지 못한 인물이기도 하다. 결국 우울증, 알코올 중독에 빠져 힘든 나날을 보냈다.
마이클 콜린스
마이클 콜린스는 아폴로 11호 사령선 조종사였는데 그는 달에 내리지 못했고 마이클 콜린스 가장 중요한 임무는 달 주위를 돌다가 달 착륙한 두 사람을 무사히 데려오는 것이었고 달 주위를 돌다가 달의 뒷편으로 가면 지구와의 교신이 끊어지고 그 곳에서 혼자만 있는 상태로 40분정도 있었다.
마이클 콜린스가 사령선 안에서 궤도를 돌아준 덕분에 달로 나갔던 두 대원들이 무사히 지구로 돌아올 수 있었다. 마이클 콜린스는 지구에서 가장 멀어진 인류로 기네스북에도 등극했다.
달 착륙 음모론
달 탐사는 조작된 것인가?
달 표면의 성조기 깃발이 나부낀다? 바람이 없는데 성조기가 펄럭인다?
-> 미국 입장에서는 성조기가 잘 보여야 하기 때문에 윗단과 옆단에 프레임 철사를 넣어 펄럭이도록 특수제작한 깃발이다.
나중에 아폴로 11호가 달에서 이륙할때 분출하는 가스 때문에 성조기가 넘어지는 서투름을 보이기도 했다.
달에서 찍은 사진에 별이 없다.?
사진기에 별이 찍히려면 충분한 빛이 있어야 가능하다. 사진에 노출이 있어야 찍히는 것이다. 달은 태양의 빛이 과다하게 비추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눈이 부실 정도이기 때문에 별을 잘보이게 찍으려면 노출을 길게 주면 되지만 우주인과 달은 하앟게 안보이게 되는 것이다. 아래 이 사진은 달과 우주인을 찍은 것이라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이다.
아폴로 11호 달 착륙 과정 / 달 탐사 내용 및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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