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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 이야기/숙박

경주 숙소 저렴한 경주 늘시원 펜션 (오션뷰)

by 짱신나^^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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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바다가 있어? 하며 골랐던 숙소이다. 물론 주요 관광지와 30분 거리에 떨어져 있으나 휴식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었다.  아이 없이 여행할때는 뛰어 놀 공간이 필요없기 때문에 무조건 저렴이 숙소를 찾는 편이다.  이곳은 다들 경치하나는 좋다고 극찬한 숙소이다. 

 

숙소에서 보는 오션뷰 저녁 7시30~8시 사이에 찍었다
 b타입 806호 (아침 7시 사진)  이곳에 해안가를 따라 숙소가 많이 있다. 그러나 요렇게 라운드 모양으로 된 해안선 모습을 구경할수 있는 곳은 이곳 숙소가 최적인듯 했다. 

지도에서 봐도 저 장소가 뷰가 최적인수 밖에 없다. 

 

숙소를 7시넘어 도착했다. 그래도 해가 지지 않고 있었다. 아침, 저녁 찍은 바다 빛깔이 이렇게 틀리다니

참고로 위의 뷰는 b타입 가장 꼭대기층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곳은 펜션과 모델(펜텔로 적혀있음) 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모델 옆 낮은 건물이 폐션이고 펜션 가격 그렇게 비싸지 않다. 일박당 10만원 내외로 가능하다. 앞쪽에는 수영장이 있다. 나는 모텔을 선택했다. 왜냐 가격이 반이었다. 45000원에 오션뷰라니.. 정말 호기심에서였다. 숙소 홈페이지에 너무 사진이 잘나와서 진짜 이렇다고?  싶었다.

 

이것은 홈페이지 컷 
실제 숙소 펜탤 모습
이것은 우리가 묵었던 숙소 방 /바닥과 벽지가 하얀색이라 깔끔함이 돋보였다. 
요렇게 수건 2개씩 4개가 있고 칫솔 치약도 구비되어 있다. 타월도 있음. 
이곳 수영장 모습이다. 6월이라 운영안할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놀고 있었다. (비가 살짝 왔을때 찍은 사진) 모델 사용자도 5000원 정도 내면 수영장 사용할 수 있다. 우리는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앞쪽 바다 해수욕장도 못돌아보고 왔다.

 

이곳은 화장실이 제일 맘에 들었다. 아주 깔끔하고 물도 잘나왔고 크기도 모델치고는 작지않았다. 
펜텔(모텔) 1층에 있는 카페 모습이다. 아침 10시부터 문을 열어서 사용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나는 이른 모닝 커피를 좋아하는데 ㅠㅠ 
2박 3일 일정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못했던 카폐 아쉽다. 커피 못먹을 때는 호텔 서비스 그립다. 

자차가 없는 분이나 경주 시내 유적만 보실 분들은 이곳이 적당하지 않다. 경주 시내에서 자동차로 30분 걸린다. 이곳에 가까운 유적은 대왕암과 주상절리 감은사지 등이 있다. 휴식형이나 자차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숙소이다. 작은 어촌 마을 같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곳이다.  가격 또한 저렴하고 다음에 가족들과 오면 숙소를 이곳 펜션으로 잡고 올것 같다. 정말 잘 쉬다 간 곳이다. 

 

이 숙소 근처 가자미 정식 맛집이 있다. 그곳도 진짜 강추하는 곳이다. 

경주 맛집 남해식당

 

경주 맛집 남해식당 (생선구이 맛집 /가자미 구이)

경주 남해식당은 경주 감포읍 바닷가에 위치한 식당이다. 현지인만 찾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이다. 전화번호 054-744-6889 매일 아침 9:00~21:00 셋째 화요일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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