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방송 리뷰/역사저널 그날117 선전포고문 ( 1차 세계대전 ) 이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유 1914년 7월 28일 유럽에서는 대전쟁이 발발한다. 제 1차 세계대전으로 전쟁기간 4년 4개월 총 32개국 15억 명 참전한 일류최초의 세계 대전으로 사망자만 약 1600만 명으로 과거의 전쟁과는 차원이 다른 전쟁으로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진보한 기술은 인류를 재앙으로 돌아왔다. 전차 기관총 항공치 잠수함등은 사상 최초의 대량 살육전으로 바꿔놓았다. 선전포고문 (1차 세계대전) 이것의 비극은 오스트리아가 작성한 한장의 문서에서 시작된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대 세르비아 선전포고문이다. 이것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다. 1914년 7월 28이리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에 보낸 선전보고 전보이다. 현재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상황이 1차 세계대전과 비교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 2022. 7. 28. 춘천, 홍천 전투 / 한국전쟁때 사용했던 자주포 전차 차이점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38선에서 이어진 북한군의 기습공격 300KM 에 이르는 38선 전역에서 북한군의 기습공격이 이어졌다. 30일내 남한을 점령하겠다는 목표로 빠르게 북한군은 이동하고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춘천 지역에서만 진격을 멈추게 된 북한군이었다. 완벽할 것 같던 북한군의 계획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 순간이었다. 춘천 전투 당시 춘천지역을 지키던 부대는 육군 6사단으로 한국 전쟁에서 가장 잘 싸운 부대이다. 6사단장이었던 김종오 장군은 한국전쟁에서 춘천, 홍천 전투와 백마고지 전투에서 맹활약했던 장군이다. 인천상륙작전에서 북진하면서 가장먼저 압록강에 도착해 압록강 물을 대통령에게 바친 것이 청성 부대 6사단이기도 한다. 국군 6사단은 북한 2군단의 진격을 저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 2022. 7. 24. 백두산함 역사(우리나라 최초의 전투함)/ 대한해협 전투 의의 한국 전쟁때 해전도 있었다. 1950년 6월 25일 밤 부산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선박은 600여 명의 북한군을 태운 무장 수송선이었다. 그때 이를 막아선 작은 함선이 있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전투함 백두산함이었다. 북한군은 부산항으로도 들어오려고 했었다. 대한해협 해전인데 1950년 6.25일 20:12 에 검은 연기를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레이더 성능이 좋지 않아 가까이 다가가야 확인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근접해서 확인하니 무장한 600여 명의 북한 게릴라 부대가 있었던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 전투함 백두산함 백두산함 구입 과정 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주요국가들의 해군력은 눈부시게 발전을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해군 군사력은 너무나 빈약했다. 어선을 개조하거나 일본의 연안 경비정을 .. 2022. 7. 23. 타지마할 이야기 (뜻 /누가 왜 만들었나? ) 인도 빈민가 출신 소년이 거액의 상금이 걸린 퀴즈쇼에서 우승하는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2009년 아카데미 시상식 8개 부분 수상 및 전세계 88개 영화상을 휩쓴 작품 속 등장하는 타지마할은 인도의 자랑이다. 타지마할 IN 인도 누가 타지마할을 지었나? 지금으로부터 약 400년전 끝이 보이지 않는 영토와 진귀한 보석들을 거머쥔 한 남자 샤자한 (인도 무굴제국 제 5대 황제) 이 있었다. 그에게는 사랑하는 아내가 있었고 17년 동안 13명의 아이를 낳으며 행복한 생활을 보냈으나 정복 전쟁에 황제를 따라나선 황비는 전장에서 14번째 아이를 낳다가 숨을 거두고 만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후 타지마할이 완성된다. 1631년~1648년 약 20여 년간 걸친 대공사 끝에 "최고의 궁전" 이란 뜻의 타지마할이.. 2022. 7. 2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