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설헌1 허난설헌 이야기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62회]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62회 3] 오늘의 탐사지: 강릉 허난설헌 생가주제: 허난설헌 일대기출연자: 설민석,노사연 허난설헌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여성을 초희라고 부른다. 난설헌은 호이다. (난초 난 , 눈 설, 집 헌) 눈속에 난이 있는 집을 의미한다. 성인이 되면 부르는 이름을 '자' 라고 하는데 조선시대 여자는 '자'가 없다. 그러나 자와 호를 만들었던 허난설헌이다. 여성의 이름. 자.호가 동시에 오늘날까지 전해져오는 몇 안되는 여성 중 한명이 허난설헌이다. 허난설헌의 어린 시절 허난설헌이 초등학교 1학년때 한창 귀엽고 예쁠 꼬마 여동생이 가져온 글 하나에 모두들 놀란다. 허난설헌이 신선의 세계에 백옥루라는 누각이 세워졌는데 그곳의 상량식때 초대 받은 것을 상상하며 상량문을 작성한.. 2020.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