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경치좋은 장소1 통영 유채꽃 만발한 박경리 기념관 힐링 스팟이네요~ 정말 1%의 기대 없이 방문했던 박경리 문학관이다. 서울로 출발하는 날 아침, 숙소 근처에 박경리 문학관 표지판을 봤다는 동생의 말을 듣고 가는 길에 잠깐만 들려보자 했다. 옛날에 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야외 뷰가 좋았던 기억이 났다. 아침 10시쯤 방문했다. 주차장에 딱 1대의 승용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시골스러운 분위기의 정감있고 아담한 마을의 시골길을 지나서 10분 정도 들어오면 박경리 기념관 건물이 보인다. 생각보다 뭐가 없어서 놀랐다. 안내판 앞쪽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입구가 나오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박경리 전시관 건물을 볼 수 있다. 박경리 선생님은 생선에 요란하고 화려한 것을 싫어하고 소박하고 단순 간결한 것을 좋아하셔서 건물도 그렇게 건립했다고 한다. 아침이라 사람이 하나도 없었고.. 2021.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