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경이란1 류성룡의 옥연정사,병산서원과 김성일의 후손 파락호 김용환(20)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20회] 오늘의 탐사지: 안동 옥연정사, 병산서원 주제: 서원의 부패 출연자: 정유미 이황의 제자로 류성룡과 김성일이 있다. 류성룡에 의해 지어진 병산 서원을 방문하고 또 다른 제자 김성일의 후손 김용환의 이야기로 마무리한다. 안동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편안할 안 동녘 동 신라 말기 신라가 갈라지며 후 삼국 시대로 접어들 무렵 후 백제의 견훤과 고려의 왕건이 신라를 두고 전쟁을 벌인다. 전투가 벌어진 곳은 고창이다. 우리가 고창이라고 생각하면 전라도인 줄 알지만 사실 안동의 옛 지명이 고창이었다. 고창 전투의 승자는 왕건이고 동쪽을 편안케 했다는 뜻의 안동으로 이름이 지어진 것이다. 옥연정사 벼슬을 물리치고 내려온 류성룡은 부용대 남쪽 기슭에 서당을 짓고 교육과 저술에 매진했다.. 2020.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