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쟁계1 안용복과 울릉도 쟁계 in 안용복 기념관/대마도는 조선땅! (2부)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46.47회] 오늘의 탐사지: 울릉도 안용복 기념관주제: 독도 지킴이 안용복 이야기 출연자: 설민석 안용복 기념관 안용복은 누구인가? 안용복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그러나 호패에 쓰여진 기록을 보면 오충추의 사노비로 기록되어 있고 키는 146cm 정도로 작은 키에 얼굴이 검고, 검버섯과 수염이 있고 흉터는 없는 얼굴로 호패에 기록되어 있었다. 거주지는 부관 좌천리 왜관 근처로 왜관을 드나들어 일본어를 잘 구사했을 것으로 추청된다. 안용복은 외거 노비로 어업 분야에 종사했을 거라 추정하고 있다. 안용복 피랍사건 안용복 사건에 대해 일본에서 진술한 내용에 따르면 조선 숙종 때 울릉도에서 고기를 잡던 안용복 등 조선인들이 있었는데 일본인들이 탄 배가 을릉.. 2020.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