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세자빈 강씨1 소현세자 소현세자빈 강빈 이야기 (소현세자 가계도) 소현세자 (1612~1645) 광해군을 인조반정으로 몰아내고 임금이 된 인조의 첫번째 아들이 소현세자이다. 나라에 위기가 닥칠때 마다 직접 나섰던 소현세자이다. 정묘호란때 전주지역에서 분조(전쟁때 임시로 세운 조정)를 이끌면서 위기상황에 대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조가 청과의 군신관계 요구를 거절하자 청이 침략하고는 병자호란(1636년)이 벌어지고 인조의 삼전도의 굴욕(1637년 1월 30일) 이후 인조의 아들들 소현세자와 봉림대군 며느리 강빈(소현세자빈)까지 항복 조건에 따라 볼모로 청나라에 끌려갔다. 인조의 마음이 하루하루가 가시밭길 일 때 뜻밖에도 청나라 생활에 적응을 잘한다는 소현세자와 가족들의 소식이 들려온다. 청나라에서 잘지내고 있는 소현세자가 못 마땅 했던 인조는 청나라가 소현세자에게 왕위를.. 2021.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