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브런치카페1 라크라센타 문래 브런치 카페 문래동에는 창고형 브런치 카페가 몇개 있다. 이번에 그 중에 한곳을 다녀왔다. 친구와 만나기로 한 시간이 딱 브런치 먹기 좋은 시간이였고 친구의 집도 문래동과 가까워 라크라센타 카페를 가기로 했다. 라크라센타는 친구가 추천했다. 요즘은 이런 창고형 브런치 카페가 많아 크게 놀랍지는 않았다. 2층까지 있는 카페다. 이날 엄청 화장한 날씨였는데도 카페 안은 무척 어두웠다. 자연스럽게 이층으로 올라갔다. 11시쯤 되는 시간이었는데 이층에도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천장은 이런 철골이 드러나는 구조의 창고형 카페다. 여기는 주문하는 1층 카운터이다. 역시 많이 어둡다. 일반 브런치 카페치고는 메뉴가 무척많았다. 무엇을 먹을까 한참을 고민을 하다가 골고루 주문을 해봤다. 연어 샐러드다. 훈제연어로 나왔고 드래싱은 .. 2020.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