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여성최초세계일주1 나혜석 여성 1호 서양화가 (꼬꼬무 11회/ 선을 넘는 녀석들) 아티스트 나혜석은 조선 여성 최초로 세계일주를 한 여행가이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천재 예술가였다. 신여성 1세대라고 불리고 조선 최초 여류 서양화가이자 글쓰기에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던 그녀였다. 또한 그녀의 독특한 성격과 까칠함, 당당함 틀에 박힌 관습을 거부하며 자신의 재능을 펼친 예술가였다. 나혜석 어린 시절 1896년에 나참판댁 둘째 딸로 태어나 유복하게 성장한다. 4남매 모두 일본 유학을 다녀왔고 15세에 나혜석은 서울 진명 여학교로 진학한 후 최승우 성적으로 졸업했고 더 많은 공부를 하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결심한다. 나혜석 행보에 불만을 품은 아버지와 심한 갈등을 빚게 되는데 다행히 작은 오빠가 적극 지원을 해주어서 1913년 일본 유학길에 오르게 된다 그때 나혜석 나이는 18 살이었.. 2021.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