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서당1 단원 김홍도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37회 중] 김홍도 김홍도는 조선 최고의 화가이다. 주로 풍속화가로 알려져있으나 김홍도는 모든 장르를 다 초월한 천재화가였다. 정조와 밀접한 관계였던 김홍도 보통은 화가는 천시 받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다. 그 당시 도화서라는 그림 그리는 일을 담당했던 관청이 있었는데 김홍도는 도화서 화원으로 발탁이 된 나이가 18세였다. 어린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았고 당시 화가 최고의 영예는 어진 그리기였는데 10년 뒤인 1773년 28세에는 영조와 정조의 어진 작업을 도왔던 김홍도였다. 김홍도 김홍도의 작품으로 유명한 것은 평민들의 삶을 담은 것으로 유명한 작품 [씨름] 이다. 주변에 사람들이 둘러 서 있고 한가운데 씨름하는 두 사람이 있는데 이 작품의 재미있는 포인트는 그림의 구도가 사방의.. 2020.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