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규 의사1 강우규 의사 (3.1 운동 이후 처음 일으킨 항일 의거) 친일 경찰 김태석에게 체포 된 유명한 독립운동가 중에는 1919년에 강우규 의사가 있다. 의열 투쟁을 벌인 강우규를 잡기 위해 안달난 친일 경찰 김태석이었다. 3.1운동 후 만세 시위운동이 계속 되던 1919년에 강우규는 '대한 국민 노인 동맹단'을 만들어 활동했던 사람으로 경술국치 이후 북간도로 망명해 애국지사들과 독립운동을 모색했고 공동학교를 설립해 인재 양성과 독립 정신을 이어가던 강우규 의사였다. 조선 총독이 교체된다는 소식을 들은 강우규 의사는 새로 부임하는 조선총독을 처단 하기로 결심 한다. 그리고 총독은 1919년 9월 2일 남대문역(오늘날 서울역)으로 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당시 사이토 마코토를 총독이 부임 행사로 일본 군경이 촘촘하게 깔린 역 주변에 유독 경계가 삼엄했던 이유는 3.1운동.. 2021.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