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태어난 곳이라고 하여 예수 성탄교회라 부른다. 예수성탄교회는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안 베들레헴이 있다. 예수가 탄생한 곳으로 2000년전 말을 키우던 동굴 위에 지어진 교회가 예수 탄생 교회이다. 베들레헴은 성스러운 도시이지 국제 분쟁의 중심지이기도 한 장소이다.
예수 탄생교회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후 300년이 흘러 세워진 교회로 지은지 1500년이 되어가는 세상에가 가장 오래된 교회이다.
교회 입구는 세번이나 변했는데 비잔틴 시대, 십자군 시대 때의 문은 아치모양의 큰문이었으나 오스만 터키때 말을 타고 들어가지 못하도록 문이 1.2m 로 확 낮아지면서 누구나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라는 겸손의 문이 되었다.
예수를 잉태한 마리아가 베들레헴을 찾았다가 하룻밤 묵었던 마구간에서 예수가 태어났다.
서기 614년 페르시아의 침략으로 모든 교회가 파괴되었지만 예수탄생 교회만 무사했다. 예수 탄생 자리 옆에는 마리아가 예수를 구유에 누였다는 자리이다. 예수는 이곳에서 태어나 유대왕 헤롯의 학살을 피해 이집트로 도피를 하게 된다.
보통은 나무로 구유를 만드는데 나무가 귀한 나라여서 돌로 구유를 만들었다.
예수성묘교회 (예수님의 무덤이 있는 곳)
요단강 예수님 세례터 (베다니 세례터)
팔레스타인 분쟁의 씨앗 영국은 무엇을 했나?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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