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4 소련 전차군단 VS 독일 전차 비교

독일 전차 

 

독일 축구팀을 전차군단이라고 부르는 이유

독일 축구는 조직적으로 움직인다. 빠른 진격이 독일군의 전자군단을 운용하는 것과 비슷한 전술이라고 한다. 경기력이 떨어진 녹슨 전차군단이라는 말도 사용한다. 이는 독일이 전차를 제일 먼저 생산했을 것 같지만 1916년 영국이 세계 최초의 전차 마크1을 개발한다.  

 

전차 마크 1

 

제 1차 세계대전의 패전국 독일은 전차같은 무기를 생산할수 없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속임수를 써서 전차를 농업용 트랙터라고 주장하며 전차 개발을 몰래 해왔던 것이다. 또한 전차를 모아놓고 훈련을 할수 없기때문에 자동차에 전차모형을 씌우고 훈련을 했던 것이다. 1935년 맺은 베르사유 조약(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제국과 연합국이 맺은 평화협정)을 파기해 버리고 대놓고 전자를 집중 개발하기 시작한다. 그때부터 독일의 전차부대라는 이미지가 시작되었다.  

 

2차 세계대전 독소 전쟁의 양상
1차 세계대전이 보병이 땅을 파고 들어가 대치하는 참호전으로 수많은 병사들이 적진을 살피기 위해 참호 밖으로 머리를 내밀다 적진의 총에 맞고 죽었고 적군의 참호 점령을 위해 맨몸 돌격을 불사하며 수많은 보병을 희생시킨 참호전이었고 전차는 보병을 호위, 조력하는 정도였다. 그러나 제 2차 세계대전에는 독일전차가 전선을 관통한 후에 보병의 화력을 집중시키는 것으로 가운데 있는 적군이 포위가 되어 혼란에 빠진 적군을 섬멸하는 것이었다. 

 

전격전
기동력이 뛰어난 기갑 차량을 한 곳에 집중시켜 방어선을 붕괴, 전선을 빠르게 돌파하고 그 뒤를 따라 보병부대가 진격했다. 기갑부대을 선봉에 세워 적군 포위, 섬멸하는 이 전략을 전격전이라고 한다.  

 

 

독일, 소련 전차 비교

T-34 탱크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휼륭했던 탱크로 독일군과 소련군의 전쟁때 주력 전투무기로 사용되었고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의 주력 전차로 사용된 전차이다.  

 

소련의 전차 T-34로 장점은 수리 후 바로 전장 투입이 가능했던 반면 독일 탱크는 공장 난 독일 전차는 고치려면 공장으로 가야했기 때문에 유연성이 부족한 면이 있었다. 그래서 T-34탱크는 소련이 자랑스러워하는 역사적 탱크이다.  

 

독일 전차는 3,4호전차를 사용했으나 4호가 더 많았다. 소련의 T-34가 주력 전차로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른다. 게다가 대포도 더 넓다.T

 

소련 전차 

T-34 전차의 특징 

T-34 소련 전차는 독일 전차보다 무거운데 더 빠른 이유는 주행할 때 충격이 차체에 직접 전달되지 않도록 해 손상을 방지하고 승차감을 좋게 하는 장치인 현가장치(Suspension)를 장착했기 때문이다. 원래는 미국의 특허인데 미국에서는 이것을 사는 사람이 없어 소련이 미국 현가장치 특허권을 구입해 전차에 적용한 것이다.  

 

t-34 소련 탱크

소련 탱크의 장점이 많지만 초반에 독일탱크에 속수무책 당한 이유는 독일 전차 부대의 전술은 한꺼번에 집체를 형성한 수백대의 전차가 공군 , 보병과 함께 작전을 펼치는 특성이 있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무선통신 장비를 갖춘 부대는 독일 밖에 없었다.

 

T-34

 

 

 

1차 세계대전 무기들 (기관총, 탱크 마크 1, 잠수함 유보트 등등)

1차 세계대전 무기들 (기관총, 탱크 마크 1, 잠수함 유보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