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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리뷰/선녀들

폼페이 최후의 날 화석으로 남은 사람들(인간화석) ..

by 365 ^^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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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마 18-3]

 

폼페이는 어떤 도시?

실제로 역사 속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났고 도시 전체가 하루 아침에 사라져 멸망하게 된 사례가 있다. 화산으로 사라진 도시가 바로 폼페이 도시이다. 폼페이는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연안에 위치한 항구 도시이자 아름다운 휴양지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폼페이 위치

과거 서지중해의 핵심 도시로 번성했던 교역 도시로. 활기 넘쳤던 고대 로마의 도시이다. 그러나 한순간에 도시를 덮친 화산폭발로 인해 사라져 버렸다. 당시 수출품으로 유명했던 것이 와인이다.  

 

폼페이가 활발한 무역 도시였음을 증명해주는 유물로 당시 폼페이에서 와인, 기름등을 담았던 항아리 ‘암포라’ 가 있다.    

 

당시 폼페이 시민은 2만 여명이 살고 있었다. 서기 79년의 고대 도시로서의 2만여명은 큰 도시라고 봐야하고 로마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농업, 상업, 무역 모든 것이 풍요로웠던 곳이다. 문제는 폼페이 일대는 사실상 화산 지대였다.

 

 

당시에는 화산지대임을 몰랐고 지금은 너무나 유명한 베수비오 화산이 폼페이의 운명을 바꿔놨다. 나폴리 풍경의 상징이자 높이 1281m 의 활화산인 베수비오 화산은 나폴리에서 약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폼페이 최후의 날 하루 전날  

폼페이는 '불의 신' 축제를 하고 있었다. ‘불카누스”를 섬기고 즐기는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폼페이를 감싸는 스산한 기운과 함께 가스 냄새가 퍼지고 화산 주변에 물이 끓는 현상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베수비오 화산이 꿈틀거리자 동물들은 이상 행동을 보이고 땅이 흔들리며 갈라지며 화산 폭발의 징조가 폼페이를 뒤흔들었다. 

 

 

베수비오 화산 대폭발

베수비오 화산 대폭발이 일어나면서 용암이 폼페이를 덮치고 하늘에서 돌덩이가 떨어졌고 기록에 따르면 쏟아진 용암이 도시에 닿는 순간 찬 것과 닿으면서 폭격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이날의 폭발로 인해 전 도시의 지붕, 건물이 무너지면서 5시간 동안 화산 폭발이 진행되었다.

 

 

마지막 15분

마지막 15분은 화쇄류에 의한 2차 재앙이 시작된다. 화산 쇄설류(쇄 분쇠할  가루 설) 화산의 부서진 가루들이 촤르륵 내려왔다.  온도가 700도에 가까운 화산재가 속도는 시속 수백km로 도시를 집어삼킨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망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 항구 일대도 전멸을 했다. 기록에는 화쇄류를 본 사람들은 다 죽었을것이라 추측한다. 심지어 화산확자들도 많이 죽었다.  인간의 계산을 벗어난 대재앙이다. 

 

서기 79년 8월24일 도망칠 새도 없이 일순간에 무너져 내린 홈페이었다. 무려 18시간 동안 화산재와 암석 파편을 뿜어내며 순식간에 폼페이를 화산재로 뒤덮었다. 

 

 

 폼페이 화석 (인간화석으로 남은 사람들)

화산재가 사람을 덮어 그대로 굳어버린 후 육신이 썩어 없어지면 공간이 남는다.  빈 공간에 석고를 부어서 복원
최후의 모습이 그대로 발굴된 것  
약 2000년 전 그날이 생생히 남아 있다. ‘인간   화석’으로 남은 그날의 사람들  
몸을 뒤튼 개의 모습, 고통스러운 듯한 자세로 굳어버린 개, 
허리가 굽은 노예와 귀족으로 추정
그날의 참혹함이 느껴지는 모습,   

 

그러나 폼페이 화산폭발은 VEI 5에 해당한다.  

 

[18-2] 화산폭발 이유 및 슈퍼화산 종류, 위험성 (화산폭발지수 VEI)

 

화산폭발 이유 및 슈퍼화산 종류, 위험성 (화산폭발지수 V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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