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방송 리뷰

테슬라 스페이스엑스 솔라시티 CEO 일론 머스크 이야기

by 365 ^^ 2021. 4. 23.
반응형

테슬라 주가가 단기간에 폭등하면서 CEO 일론 머스크에 대한 관심도도 함께 증가했다. 1년 사이 1615억 달러를 벌어 머스크 매직이라 불리며 2021년 1월 07일 기준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한 일론 머스크이다. 

'일론 머스크 (Elon Musk)'  누구인가?

 

 

일론 머스크 성장기

 

10살에 일론 머스크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독학.

12살에 비디오 게임을 개발해 잡지회사에 500달러에 판매.

 17살에 하루 1달러로 살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냉동 핫도그와 오렌지로 한 달을 살며 실패에 대비해 최소 식비로 생활해 보며 창업을 꿈을 키웠다. 이후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물리학, 경제학으로 학사 학위 

24살 졸업 후 스탠퍼드대학을 입학했으나 대학원 진학을 이틀 만에 포기하고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했던 1990년대 인터넷을 통한 창업 열망에 사로잡힌 그는 24살에 zip 2라는 회사를 설립한다.  당시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zip 2 (1995년) 서비스

 

 

 

28살 창업 4년후 1999년 zip2를 2200만 달러(한화 약 250억 원)에 컴퓨터 회사 컴팩에 매각. 

▷같은 해 두 번째 회사 온라인 은행  x.com을 설립한다. 당시에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던 경쟁사와 합병으로 탄생한 페이팔의 전신.

31살 2002년 페이팔(paypal)이 이베이에 인수되며 1억 8000만 달러(한화 약 2200억 원)의 수익을 얻는다.  이 수익금으로 투자한 기업이 스페이스엑스, 솔라시티, 테슬라이다. 

 

1억 달러 우주산업 기업 스페이스엑스(x), 

7천만 달러 태양에너지 솔라시티

1천만 달러 전기자동차 테슬라

 

스페이스 X, 솔라시티, 테슬라에 자산을 모두 투자해 생활비를 대출을 받아서 생활했다. 

 

 

혁신적 기술을 이용한 일론 머스크의 3가지 미래 계획

 

전기차를 만든다. 

전기차를 태양열로 충전한다. 

전기차를 가지고 화성으로 간다. 

 

스페이스엑스 투자 이유?

우주에 관심이 많았던 일론 머스크는 우주로 보낼 로켓을 만들 회사인 스페이스 X를 설립한다. 스페이스 엑스를 통한 일론 머스크의 목표는 인류의 화성 이주이다. 미래 환경으로 인한 인구 이동을 구상한 것으로 화성으로 이동하게 되면 지구의 수명이 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테슬라에 투자한 이유? 

이후 우주로 보낸 자동차는 산소가 없어 내연기관 자동차로 운행할 수 없는 환경이니 전기차를 타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이런 개발로 인한 지구의 수명을 연장하는 생각까지 간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초기 투자자에서 나중에 CEO까지 된다.

 

테슬라 공동 창립자 마틴에버하드&마크 타페닝

 

솔라시티 투자 이유는? 

전기차를 만들면 전기차를 따라다니는 충전 논란으로 전기 생산 과정에 환경오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 환경오염이 없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원인 태양광을 이용한 충전방식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태양 전지의 효율 5~6% 내외로 크지 않아 사람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다.

 

 

 

일론 머스크의 실패 

 

일론 머스크가 시도한 3가지의 미래산업(우주, 자동차, 에너지)을 보면  전통적, 변화가 느린 산업을 선택했고 모두가 무모하다고 생각했고 실패도 많이 했다. 

 

예로 스페이스엑스의 초기 모델 '펠컨 1'은 천문학적인 돈을 소모하며 3번 연속 발사에 실패했고 테슬라의 초기 모델은 변속기 문제로 출하가 지연되면서 자금줄이 막혀있었다. 2008년 세계 금용 위기까지 겹쳐 파산 직전에 몰렸던 일론 머스크였다. 그리고 스페이스 X는 4번 만에 로켓 발사에 성공하면서 투자유치에 성공한다. 

 

 

 

 

 

'스타링크'의 시작

2018년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전기차를 우주로 보냈다. 2020년부터 일론머스크는 이 로켓을 이용해 '스타링크'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것은 지구 저궤도에 1만 개 이상의 통신위성을 쏘아 올려 전 세계적인 인터넷 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 사업이다. 현재 약 1000개 의 위성을 띄우는 데 성공했고 향후 스타링크에서 1년에 30조 원의 수익이 날 것으로 추산한다.  

 

 

일론 머스크의 성공 요인은? 

 

☆ 과감한 추진력

교통체증에 불만을 느낀 그는 고속터널 루프를 만들었다. 지하에 터널을 뚫어서 자기장 레일을 이용해 초고속으로  자동차를 이용시키는 프로젝트이다. 운전이 아니고 자동차를 쏘는 개념이다. 이 원리로 하이퍼루프(HyperLoop) 개발에 뛰어들었다. 공기가 없는 튜브 안을 다리게 해 마찰과 공기 저항 없이  시속 1000km 정도를 낼 수 있는 교통 시스템으로 현재 다수의 기업들이 하이퍼루프를 개발 중이다. 

 

 

'하이퍼루프'를 개발한 이유

일론머스크가 하이퍼루프를 개발한 이유는 진공 상태의 화성에는 저항이 없기 때문에 진공터널 없이도 그냥 쏘면 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화성에 적합한 교통수단이기 때문이다.

 

 

 

파괴적 혁신

MOONSHOT THINKING. 일론 머스크가 강조하는 제1 원칙은 '원점으로 돌아가서 최적의 방법을 찾아내자'는 것이다. 

 

테슬라의 차별화된 배터리 배치

그 예로 테슬라 케이스를 보면 기존의 전기차 회사들은 엔진을 빼고 그 자리에 배터리를 넣었다면 테슬라는 배터리를 차 밑에 깔아보자고 생각한 것이다.  차량 하부에 배터리를 깔면 실내 공간 설계가 자유로워진다.  작아진 엔진룸 덕분에 실내공간이 더 넓어지고 배터리의 크기에 따라 차량의 크기도 조절되어 차량 설계도 단순화할 수 있는 것이다. 배터리 하나로 다방면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펠컨 9의 추진체 재활용

가장 대표적인 혁신으로 스페이스 x에 비용을 1/10로 낮춘  2015년 12월 21일 로켓 '펠컨 9' 이 발사되고 우주에서 로켓 본체와 1단 추진체가 분리된 뒤 1단 추진체는 다시 지구로 귀환한다. 1단 추진체 재활용을 위해 회수에 성공함으로써 비용을 1/10로 줄인 것에 성공했다.

 

예전에는 미국에서 로켓을 발사하는 곳이 나사(NASA)였지만 이제는 나사(NASA)가 직접 발사를 잘 안 하고 스페이스 X에 맡긴다고 한다. 나사의 엔지니어들이 스페이스엑스로 이동하면 점점 더 규모가 커지고 있는 스페이스엑스이다. 

 

 

'뉴럴링크' 기술 개발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뉴럴 링크로 인간과 컴퓨터가 정보를 공유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수천 개의 전극을 뇌에 꽂아 신경세포와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다. 2020년 8월 돼지의 뇌에 뉴럴 링크 칩을 심어 뇌에서 컴퓨터로 전달되는 돼지의 뇌파 실험을 공개했다.

 

 

 

 

왜 뉴럴 링크 기술을 개발했나? 

일론 머스크는 반 인공지능으로 유명하다. 인공지능이 잘못 쓰일 때를 대비해서 인류를 강화하자는 의미이다. 이것은 인간은 두 개의 손을 가진 인간에게는 실행능력이 한계가 있고 이런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 생각만으로 다른 기계를 움직여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기술 상용화를 위한 필수요소 동물실험&인체 실험의 위험성 문제가 있다.  그러나 장애인들의 활동 반경을 넓혀 줄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뉴럴 링크이기도 하다. 

 

 

제품이 아닌 생태계를 판다. 

테슬라는 2014년에 전기차 관련 모든 특허를 공개했고 선의로 이용하면 소송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이로 인해 많은 회사가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전기차 시장의 확대를 앞당기게 했다. 실질적으로 전기차의 많은 회사들은 테슬라의 방식을 많이 따라가고 있고 일론 머스크는 이렇게 전기차 산업의 생태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테슬라 회사에 붙어 있는 문구

 

 

일론 머스크의 교육 혁신

 

2014년 일론 머스크는 자녀들을 위해 Ad Astra School 학교를 설립하고 거기에 자신의 자녀를 입학시켰다. 일론 머스크는 기존 교육 시스템은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빨라지는 기술의 발전 속도만큼 커지는 현장과 학교의 간극을 간파하고만 8세~13세 극소수의 학생들만 입학해 함께 교육하고 있고  AI 기술은 물론 경영, 윤리, 실습까지 두루 교육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상당 부분은 비공개인 상태이다. 

 

 

 

도지코인 주가를 주도하는 일론 머스크 왜?

도지 코인이 대체 뭐길래? 도지 코인이란 2013년도에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장난 삼아 만들었던 인터넷 가상 암호화폐인데 이 도지 코인 주가가 급등하면서 시가총액 50조를 넘어섰다고

myvoice.wissue.net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