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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리뷰

주식 시세 간단 역사 /완전 기초 상식 용어

by 365 ^^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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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월스트리스 여의도에는 국내 증권 관련 거래를 총괄하는 증권거래소인  한국거래소가 있다. 

 

한국거래소 안 로비에는 시선 강탈 주가 전광판과 주식과 관련있는 동상이 세워져있다. 

주식 기초 용어 정리 

 

주식이란? 

* 주식=주식회사의 최소단위로 자본주의 경제의 꽃 주식회사는 여러사람이 주권(=소유권)을 나눠가지는 것으로 회사의 주식을 사면 회사를 운영할 권리가 있다는 증서가 나오는데 이 증서가 주식이다. 

 

코스피란?

(KOSPI=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한국종합주가지수) 주식시장에 등록되어 있는 기업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측정한 지표로 주가가 오르내린다는 것은 좋아진다는 뜻이다. 기업의 주가가 올라간다는 것은 기업의 실적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코스피를 통해 시장 전체 주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베어 마켓 

세계 어디를 가나 이런 동상을 볼 수 있는데 곰과 관련된 주식 용어로 베어(bear) 마켓이 라고 있다.  주가가  고점 대비 20% 이하로 하락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느릿느릿 곰의 둔한 움직임과 싸울때 고메 찍어 내리는 모습을 본따 생겼다는 설이 있다. 

 

 

불 마켓 

황소와 관련된 주식 용어 불(Bull) 마켓,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의미 주식시장이 황소의 뿔처럼 위로 솟았다 는 뜻에서 비롯된다.

 

 

포스트 매매

증권거래소에 설치된 포스트 (매매대)에서 수작업으로 매매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1972년에는 포스터 매매 초기에 말굽형 포스트였지만 1979년 육각형 포스트 형태로 변경이 되었다. 

 

초창기 말굽형 포스트
1979년부터 육각형 포스트로 변경 사람이 직접 만나 주식을 사고팔던 곳으로 1997년 8월 30일 멈췄다. 

호가표 

매매 가격을 작성하는 종이

제출된 호가표를 거래소 직원이 집계한 후 매매체결 가격이 정해지면 시세 게시판에 송출된다. 

 

 약 40년간의 한국종합주가지수 코스피 변화

(주가 시세 변화 추이)

 

1980년대부터 약 40년간의 한국종합주가지수 코스피 변화 

 

80년대 3저 호황 (주식 열풍시대)

1986~1988년 3년간 대한민국은 10%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 3저 호황 88올림픽, 컬러 tv, 대중문화 등 박차를 가하며 엄청난 발전을 이룩한 대한민국은 주가도 활기를 띈다. 

 

1986년 첫 번째 변곡점 3저 호황시대 (저유가, 저달러, 저금리) 

 

주식 열풍 도래 (1989년)

1989년 코스피가 3월에 1000을 돌파 1989년 주식 붐이 일어났다. 매일 신문에 주가지수가 나오면서 주식 열풍이 일어났던 시기이다.

 

 

90년대 이후 

기업의 주식 발행을 늘리자 주가도 서서히 낮아지기 시작하며 주식은 먼저 반영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불황이 오기 전 주가지수는 먼저 반 토막이 난다.  1990년대 들어서면서 신문에 깡통 계좌 속출이라는 기사가 많이 나왔다.

 

1993년 금융실명제 실시 

그 후에 1993년 8월 12일 금융실명제가 실시된다. 김영삼 대통령이 취임한 해로 금융거래를 실명으로만 실시한 제도이다.  검은돈 출처가 불분명한 돈을 솎아내기 위해 실시한 정책이다.

 

금융실명제를 발표한 이날의 주가는 하루만에 4%나 떨어졌다. 증권시장 오픈 이래 최대의 하락이었다.

 

IMF 금융위기 

금융실명제 이후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하면서 근로자의 권익도 향상되었지만 1997년 9월 IMF 외환위기로 1998년 초 코스피지수는 300포인트 선가지 폭락 그 이전에는 단군 이래 최대의 호황을 누리던 우리나라는  코스피지수 천 포인트를 돌파했으나 1997년 IMF 외환 위기로 경기침체와 대량 해고로 절망에 빠진다. 

 

 

외화유입을 위해 1992년부터 외국인에게 주식 투자가 개방되면서 크스피 지수는 급상승했었는데 외환 위기가 심각해지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모두 빠져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IMF 이후 

이렇게 IMF 이후에는 저성장의 시대로 인해 더 높은 수익을 위해 사람들은 재테크를 시작한다. IMF 이전에는 재테크라는 단어가 없었다. 대부분 은행에 돈은 넣어 놓고 평생 직장이라는 말과 함께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으나 IMF는 한국 경제의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2001년 911 테러 

9.11 테러로 전세계 주식 시장이 다시한번 폭락한다. 한국 코스피 지수 또한 급락했다.  

 

경기가 좋다, 나쁘다의 판단 기준

수출, 투자, 소비, 생산등의 경제 지표들을 모두 합쳐서 전년 동기 대비, 증가, 하락세를 파악한다. 경제 활동의 증가율이 높으면 호황기, 반대로 경제활동지수가 하락할 경우 불황기이다. 

 

경기의 4 사이클 경기회복, 확장, 과열, 수축, 침체로 돌면서 경제주기가 순환한다.  

 

경기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가 바로 금리를 파악하는 것이다.  경기 침체기일때 신호는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낮춘다. (금리인하=내수 경제 활성화 목적) 이것은 경제 회복으로 가는 중요한 신호이다. 

 

주식은 친구따라 강남가는 심정으로 하면 안된다. 충분히 공부하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주식 시장이 아무리 좋아도 수익을 낼수 없고 그와 반대로 준비가 되어 있으면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도 상승한다.  

 

[선녀들 마스터 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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