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살렘에 있는 예수 성묘교회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자리이자 예수님의 묘가 있는 곳이다. 이곳을 예수님이 돌아가신 곳이라고 하여 예수 성묘 교회라고 부른다.
예수살렘은 오랜시간 동안 종교갈등을 겪어왔다. 예루살렘 올드시티에는 해마다 세계에서 많은 순례자가 찾는 곳으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성지가 모여있는 곳이다. 지붕에 500kg의 금을 입힌 황금 사원(Dome of the Rock) 은 마호메트가 승천한 곳으로 이슬람교 성지이고, 유대의 솔로몬 왕이 지은 위대한 성전이 있던 통곡의 벽(서쪽 성벽: Western wall)있고 이 파란돔에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장소로 기독교의 성지이다.
성묘교회 가는 길
1~9 지점은 비아돌로르사로 성묘교회로 가는 길이고 10~14 지점은 성묘교회안에 있다. 성묘교회는 총 여섯 종파가 나누어 관리를 하고 있다. (가톨릭, 그리스정교회,시리아정교회,곱틱,에티오피아교회, 아르메니아정교회)
성묘교회에는 모진 고문과 굴욕을 당한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숨을 거둔후 무덤에 묻히기 까지 기록이 있다. 교회안 10 지점은 로마 군인들이 예수님의 옷을 벗겨 제비뽑기를 했다는 장소가 있고 11 지점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장소 , 12 지점은 예수가 십자가에 달린 장소이다. 13지점은 예수가 죽고 난후 염을 한 장소이다. 14 는 예수를 안치했던 예수의 무덤이 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장소
예수님의 무덤
신약성서에는 예수가 3일동안 죽음에 있다 부활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성묘교회 자리에서 예수님의 나무 십자가 조각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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