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이 넘는 보양식 추어탕 식당이다.추어탕만 있는 식당. 우렁이살을 넣으면 쫄깃한 식감이 있고, 새우는 시원한 맛을 낸다. 쌀이 유명한 고장이 추어탕도 맛있다고 한다. 추수가 끝난 논에서 미꾸라지를 잡아 음식을 먹었기 때문 추운 겨울을 대비하는 보양식 추어탕기본반찬 깍두기 , 김치만 나온다. 김치 짜지않고 시원하다. 전골식 추어탕 수제비, 부추, 새우살, 우렁살등이 들어갔다. 다른 곳 추어탕보다 국물이 빨갛고 걸쭉하다. 이유는 사골 육수를 사용해 구수한 맛이 더 난다. 소고기 다진듯한 덩어리는 미꾸라지 갈아 넣은 것이다. 삶거나 냉동 미꾸라지는 풀어지는데 이 식당은 생미꾸라지를 바로 믹서기에 갈아서 사용해 완자처럼 뭉쳐진다. 통가시까지 곱게 갈린 칼슘덩어리우렁이살은 씹는 식감이 좋다. 새우를 넣으면 달작지근한 새우탕 맛
*전라도 추어탕은 된장, 들깨, 시래기를 넣어 걸쭉하고 진하게 끓인다.
*경상도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뼈째 갈아 체에 걸러 맑게 끓인다. (곰탕같은)
*여주 추어탕은 미꾸라지, 잡어, 민물새우를 한데 넣고 끓인 매운탕같은 추어탕.
밥을 말아 먹으면 단맛이 더해진다. 미꾸라지 튀김미꾸라지 점액이 있어 생미꾸라지에 튀김가루만 살짝 입혀 튀길수 있고 튀김옷이 얇은게 특징. 청양고추를 하나씩 얹어서 먹으면 개운하고 좋다. 바로 튀겨서 바삭바삭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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