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의 종류와 등급이 참 많다. 그러나 좋은 사료를 구분하는 정부산하의 공신력 있는 기관이 없는 실정이다. 사료의 등급은 좋은 사료라는 기준이 아니며 위험하지 않은 수준을 제시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건식사료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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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 |
좋은성분 |
나쁜성분 |
등급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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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덤AvoDerm (Natural Chicken & Herring Meal) |
통현미 아보카도 오일포함 |
옥수수, 밀이 많다 |
별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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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내추럴 California Naturals(Chicken&Brown Rice) |
질높은 고기와 곡물사용 해바라기 오일과 아마성분 함유 |
높은 단백질 함량을 원한다면 부적합 |
별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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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수프 Chicken Soup for Cat Lover's Soul(Adult) |
많은 고기 재료를 포함, 충전제나 부산물 사용하지 않음 |
별로없다 |
별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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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누바 Eukanuba (Adult Lamb & Rice Formula) |
치킨과양고기 생선오일포함 |
부산물이 포함 옥수수와벼가 많다 |
별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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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대 Felidae(Cat & Kitten) |
4가지 식육가공품,높은품질의 곡물, 단백질 공급을 위한 달걀,아마성분 포함 |
과일과 채소함유량이 적지만 단점이 될만큼은 아니다. |
별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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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바 에보 Innova Evo |
질 높은 고기 성분과 청어 오일이 포함,곡물이 포함되지 않음 |
유일한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 |
별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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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밸런스 Natural Balance Ultra Premium |
4가지 고기성분과 질 높은 곡물,토마토 사용 |
벼와 효모가 포함 |
별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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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 캣차우 Purina Cat Chow (Indoor Formula) |
연어가 포함되어 있으나 너무적은양 |
옥수수,완두콩이 많으며 식육부산물이 주 단백질 공급원 |
별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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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Royal Canin (Indoor Adult) |
닭고기가 가장 많으며 쌀이 주 곡물로 사용 야채섬유소 함량,생선오일 포함 |
옥수수가 많이 사용 염분농도 높음 |
별3개 |
www.royalcanin.us |
| 사이언스 다이어트 Science Diet
(Adult Original) |
별로없다 |
식육 부산물이 주단백질 원료이며 옥수수가 주요 성분 | 별1개 |
www.hillspet.com |
| 위스카스 Whiskas
(Meaty Selections) |
없다 | 옥수수함량 높고 식육 부산물이 주 단백질 원료 벼와 밀 포함 | 별1개 |
www.whiskas.com |
★기타 추천 사료회사 제품 Click
▶사료 등급에 대해
사료에도 프리미엄, 홀리스틱, 내추럴, 오가닉, 휴먼그래이드(홀리스틱안에 들어감) 등 여러등급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사실 이런 등급은 하나의 통합기준으로 매겨졌다기 보다 사료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등급을 주어 내놓는 경우가 많으므로, 등급이 좋다고 고퀄러티의 양질의 사료라고 보기는 다소 문제가 있다.
◎홀리스틱(1등급) :가공안된 곡물을 통째로 사용, 알레르지 유발 곡물(옥수수, 밀, 콩등 )을 사용하지 않음. 영양가 파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저온 조리 ◎슈퍼 프리미엄(2등급) :합성 보존료, 합성 항산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육류 함량이 높지만 육분(Meat Meal) 육골분(Meat and Bone meal) 과 알러지 유발 곡물등을 사용. ◎프리미엄 (일반) :많은 부산물(뼈,내장,털, 가죽등) 첨가되고 합성 방부제,보충제의 비중이 높다. ◎마트용 사료:저가의 재료 사용, 색소,방부제,식육 부산물,내장,육골분, 향미료등등.. ◎오가닉: 재료를 모두 유기농으로 사용했다는 뜻이지만 고양이가 육식 동물이라 유기농 사료가 고양이에게 완전히 좋은 것은 아니다. |
주의해야 할 성분
BHA,BHT(합성방부제),propyl galate(프로필 갤레이트), Potassium sorbate(소르빈산 칼륨), 소르빈산(Sorbic acid), 프로필렌 글리콜(Propylene Glycol) 에톡시킨(Ethoxyquin), 프로피온산 나트륨(Sodium Propionate), 안식향산나트륨(Sodium Benzoate), 합성보존료, 합성 항산화제
▶사료보관법
건식 사료 : 냉장보관 NO, 되도록 빠른기간안에 사용.
건식은 보관이 습식사료보다는 잘 상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일단 개봉하게 되면 서서히 변질되므로 개봉후는 가급적 빨리 먹어야 된다. 얼핏 보기에 냉장보관이 괜찮을것 같지만, 사료를 넣고 꺼내는 순간 결로가 생가 사료가 축축해지므로 곰팡이의 원이이 되기도 한다. 상온보관하고 온도변화를 최대한 줄인다.
개봉후의 사료는 밀폐용기에 넣거나 소분해서 밀봉하는것도 좋다. 직사광선이 안들고 온도, 습도가 낮은 장소에 보관. 용기에 넣을때는 방습제를 함께 넣는것도 좋다.
습식사료
습식은 수분이 75퍼센트로 날것이나 같다. 개봉후 남은 양은 냉장보관하고, 최고의 방법은 개봉한날 전부 먹는것이 좋다. 냉장보관해도 하루, 이틀사이에 상할수 있다. 습식사료 대부분은 캔이나 파우치로 되어 있다. 냉장보관시 다른 용기에 옮겨 담는다. 녹이 생기거나 균이 묻을수 있기 때문이다. 냉동보관도 가능하다. 양이적은 고양이의 경우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사용할만큼만 꺼내 먹으면 되지만 맛은 떨어진다.
QnA: 싫증나지 않도록 자주 사료를 바꿔줘야 할까요?
야생의 고양이 먹잇감은 새, 쥐, 생선등 극히 제한적이고 육식동물의 소화기관의 장내 세균억제작용이 자연상태일때 맞춰져 있으므로 사람이 주는 새로운 음식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다. 사료 변경 과정에서 장내 독소 물질이 생기거나 가스가 차고, 설사나 복부팽만이 올수있다. 그러므로 인도어 고양이는 나이와 활동량등에 따라 적합한 사료를 선택후 바꾸지 않고 계속 급여하는 것이 좋다. 식감이 동일하지만 내용물이 다른것으로 닭고기->양고기, 소고기등의 같은 상표로 바꿔 주는것은 괜찮다. 그러나 고양이들은 새로운 사료에 흥미를 갖고 좋아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아예 다른 사료로 변경을 원하면 기존의 사료에 새 사료를 조금씩 섞어서 점점 늘려나가는 형식으로 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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